[兵法家들] 司馬穰苴 는 齊나라를 求한 功臣이요 道德家로 한 貴族에 滿足하고 一國에 忠誠을 다 바쳤다. 그러나 그 子孫은 王을 죽이고 나라를 빼앗은 國賊이었다. 穰苴 로서는 兵法의 惡用이 이와 같은 不義를 가져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와같이 不道德한 者에 의해 兵法이 誤用될 때 正道를 위해 쓰여진 兵書는 마치 原子彈처럼 危殆로운 武器가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姜太公을 始祖로 하는 姜氏의 齊나라는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이 때부터 田氏에 의해 再生된 似以非 國家가 齊나라 行勢를 代身하고 더우기 그 나라는 솟아오르는 아침 해 모양 불타올랐던 것이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