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로그/追憶속으로...

57.市場풍경과 부산 사람들(1952)

동천 2015. 1. 6. 21:04

市場풍경과 부산 사람들(1952)

아래 사진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Knneth Lehr씨가, 그시절

 

부산의 일상과 사람들을 찍은 모습이다.그 시절의 山河, 사람들,

 

일상과 풍경을 컬러사진으로 색채의 질감과 감성적 느낌이 좋은

 

코닥 칼러로 찍었다. 이 당시 컬러사진은 신기하지 않을수 없었다.

 

이 포스팅에서는 그 시절의 부산 각지의 시장 풍경과

 

그야말로 먹고 살기 위한 장사꾼들의 모습이 잘 담겨있다.

 

180Riverside view, 1952.jpg
176Busy market scene, 1952.jpg

 

177The bag maker, 1952.jpg

 

178Radishes and peppers, 1952.jpg

 

169Market scene, 1952.jpg

 

170Barrel seller, 1952.jpg

 

美軍들의 전쟁물자의 하나인 소형 드럼통을 수거하여 페인트 도색하여 팔았다.

 

171Cloth seller, 1952.jpg

 

원 광목을 염색하거나 탈색, 표백 처리하여 팔기도 했다. 172The Lamp shop, 1952.jpg

 

각종 석유등잔 램프.

 

173The noodle shop, 1952.jpg

 

174Another market scene, 1952.jpg

 

그 시절의 아낙들의 옷차림을 볼 수 있 는 장면이다. 168 Slides_002.jpg

 

그 시절, 놀이터라고는 없던 시절이어서 시장터가 곧, 놀이터였다.

 

168The Shoe Store, 1952.jpg

160Children playing, 1952.jpg

 

161The tinware shop, 1952.jpg

 

162Mungae sellers, 1952.jpg

 

164 uSleeping Baby, 1952.jpg

 

시장 한 켠에서 장사하는 엄마가 아이가 잠들자 잠시, 재우고 있는 모습이다. 164The Garlic Seller, 1952.jpg

 

165The Charcoal Block maker, 1952.jpg

 

그 시절의 19공탄. 19공탄 틀에 탄가루를 부어 해머로 두들겨 만들었다. 166Outside the lamp shop, 1952.jpg

 

167The Bamboo Seller, 1952.jpg

 

148Korean market scene, 1952.jpg

 

148Market street, 1952.jpg

 

149The Goldfish man, 1952.jpg

 

전쟁의 와중에서도 금붕어 장수가 금붕어를 팔고 있다. 150The Radish Seller, 1952.jpg

 

151The light bulb seller, 1952.jpg

 

152The hardware store, 1952.jpg

 

153The Dried Squid seller, 1952.jpg

 

154The Seaweed seller, 1952.jpg

 

146The Doll Seller, 1952.jpg

 

그 어려웠던 시절에도 신랑각시의 인형을 만들어 팔았다.
한국전에 참전했다 귀국하는
미군들에게 인기있는 상품이었다.
147Dried Fish seller, 1952.jpg 144The Coca-Cola seller, 1952.jpg

 

美軍부대에서 유입된 코카콜라 가판대. 137Pachinko, 1952.jpg

 

거리의 빠찡꼬 125Tinker, 1952.jpg

 

냄비,물통을 땜질하는 사람 126Pencil seller,19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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