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軍事經歷者 諮問會議
6.26,10;00 時頃, 國防部에 軍事經歷者들이 모여들었고, 會議는 신장관과 蔡 總長의 戰況 說明으로부터 시작되었다.
豫備役으로는 상해 임시정부 軍事部長이었던 유동렬, 初代 國務總理 이범석 將軍, 光復軍 司令官이었던 이청천 將軍, 前 第1師團長이었던 김석원 將軍들 이었으며,
現役으로는 蔡 秉德 參謀總長, 김 홍일 少將, 前 警備隊 總司令官이었던 송호성 准將이 참석하였으며,
이들 老兵들은 한결같이 서울을 포기하고 漢江의 장애물을 이용, 決戰을 시도하여 태세를 바로잡을 필요성을 역설했고,
이에 앞서 2 師團長 이형근 將軍과 母親 葬禮式을 마치고 6,26日 陸本으로 復歸한 朴正熙 少領도 漢江線 防禦를 强力히 건의하였으나,
이들 戰鬪經驗이 있는 將軍들의 발언도 당사자인 申長官과 蔡 總長을 움직이지는 못하였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