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69. 蔡 少將의 行步

동천 2009. 8. 30. 11:37

    ■69. 蔡 少將의 行步

    이무렵,
    蔡 少將은
    敗戰의 責任을 痛感하고
    前 作戰課長이고,
    당시 蔡 司令官의 參謀였던
    정래혁 中領과 같이 釜山과
    馬山地區의 病院을 뛰어다니며
    輕傷患者를 몰아내어
    部隊를 새로 編成했는데
    겨우 소총만을 가진 1個 大隊를 編成했을 뿐이다.

    蔡 少將은
    이를 오덕준 大領에게 指揮시켜
    7月 24日 晉州로 派遣하고는
    7月 25日 南原의 戰況을 視察한 後,
    晉州의 美 第19 聯隊 本部에 들렀다.

    蔡 少將은
    美 第 29 聯隊長 무어 大領에게
    胡南에서 嶺南에 이르는 接近路의 戰略的 價置를 역설하고
    "東進中인 敵을 沮止하려면 河東을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
    强調했다.

    무어 大領은
    그러한 蔡 秉德 將軍의
    助言을 받아들여
    美 第 29 聯隊 3 大隊로써
    河東을 攻擊시켜 傲漫한
    敵에게 一擊을 가한 後
    되도록이면 오랫동안 河東을 確保하여
    晉州防禦를 위한 時間的인 餘裕를 얻으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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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 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