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離 別
司馬遷의 史記에는 <項王이 몇차례 노래하자 虞美人도 和答하여 노래하였다. 項王의 눈에서 몇줄기 눈물이 흘러내리니 함께 있던 사람이 모두 눈물을 흘리며 차마 바라보지 못하였다> 라고 記錄되어 있을 뿐 그 뒤 虞美人이 어찌 되었는지는 記錄되어 있지 않다.
虞姬의 墓는 안휘(安徽) 영현(靈縣) 東南쪽에 있으며 後代 宋나라 증공(曾鞏)은 虞美人의 피가 變하여 虞美人草(개양귀비)가 되었다'고 하고, 中國 경극의 어뜸자리로 項羽 와 虞姬의 사랑을 그린 "覇王別姬"도 바로 이 古史이다.
參考文軒: 司馬遷의 史記, 列局志 中에서
東 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