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 4.美人之計

동천 2010. 12. 9. 19:13
三國志 人間戰略


■ 4. 美人之計

前篇에서 專橫을 휘두러던 董卓을
美人之計로 除去한 대목이 흥미롭다.
西紀 192年,朝廷의 大權을 움켜쥔
董卓은 [少帝]를 패위시키고
[獻帝]를 옹립하는 專橫을 휘두르니
나라가 어지럽게 되어 여러 勢力들이
覇券을 다투며 낙양성 주위로
모여들었고 董卓은 자신의 형세가
불리해진 것을 눈치 채고 "獻帝"를 납치하여
西쪽의 "장안"으로 도피했다.

사도 "왕윤"은 "董卓"이 곧 政權을 찬탈하리라는 것은 기정사실화 한
狀況이라 朝廷의 앞날을 걱정하며 미인지계로
동탁을 제거할 것을 결심한다.

三國志를 읽은 사람이면
36計라는 말이 자주 등장
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이 36 計를 보게 되면

전반부 제1計 ~ 제30計까지는
勝利할 수 있는 條件이 충분히
구비되었을 때 취하는 勝戰計 이고
후반부 제31計 ~ 36計까지는
戰爭에서 敗하거나 극히 열악한 상황 속에서
敗北를 勝利로 反轉시키고, 열악한 狀況을 有利하게
이끈다는 敗戰計로 構成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36計 中에서 第 31 計가
바로 지금부터 이야기 하고자 하는 美人之計이며
天下를 지배하는 男子를 요리하는 女子가 登場하게 되고
이 美人之計가 强敵을 制壓하여 敗北를 勝利로 반전시키기 위한
계략으로서 그 속임수와 효능이 다른 계략에 비해 조금도 뒤지지
않았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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