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 5.美人之計 繼續
동천
2010. 12. 10. 11:37
三國志 人間戰略 사도 "왕윤"은 朝廷의 앞날을 걱정하며 번민에 사로잡혀 庭園을 거닐고 있는데, "초선"이 庭園 한 귀퉁이에서 울고 있는 것이 아닌가. "누가 너를 괴롭히기라도 했느냐?" "아닙니다. 대인의 근심을 덜어 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하오나 소녀의 몸으로 어찌할 바를 몰라 이렇게 눈물로 답답함을 달래고 있었읍니다." "이런 時局에서 오늘밤 너를 보니 문득 좋은 計策이 떠오르는 구나. 董卓과 呂布는 둘 다 好色漢이라 너의 美色을 利用하여 그들 父子를 美惑시킨 다음, 그들로 하여금 너를 사이에 두고 서로 嫉妬하게 하고, 呂布의 손을 빌려 董卓을 除去하는 것 만이 漢나라를 살릴 수 있는 唯一한 方法인 것 같은데, 네가 그 일을 맡을 수 있겠느냐" 먼저 呂布를 집으로 招待하여 술좌석에 초선을 들게 하니 " 絶世佳人 초선의 눈에는 추파가 흘렀고 그의 입술은 진주를 머금은 듯 뇌쇄적인 미소를 흘려 呂布를 한눈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呂布가 돌아 갈때 " 將軍께서 거절하시지만 않는다면 초선을 將軍께 시집 보내고 싶은데 意中은 어떠신지요?"라고 왕윤이 말 하자 呂布는 惶急히 왕윤에게로 다가가 무릎을 꿇으면서 "장인어른"이라고 불렀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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