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10.袁紹와 曹操의 品格
동천
2010. 12. 12. 19:41
三國志 人間戰略 曹操는 兵力,領土,資源 等, 모든面에서袁紹와는 相對가 되지 않았지만 그는 戰爭에 임박해서도 넘치는 自信感을 誇示했다. 無에서 出發한 그가 群雄들의 爭覇戰에서 連戰連勝으로 勢力을 擴大하여 지금의 黃河流域에 確固한 基盤을 構築, 마침내 魏王朝의 基礎를 쌓아올리게 된 理由는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郭嘉의 選擇標準과 評價方式이 그 解答을 찾아주지 않을가 한다. 郭嘉는 원래 袁紹 陣營에서 賓客으로 수십일 머물면서 상당한 禮優를 받기도 했지만 그의 人物됨에 失望하여 曹操에게로 몸을 依託하게 되는데.. 郭嘉는 曹操에게 가기 前에 袁紹의 謀士인 郭圖에게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主人을 選擇해야 하오. 애석하게도 袁紹는 賢明한 선비들을 禮로 대하는 것을 模倣할 줄만 알 뿐 어떻게 活用 할 것인가를 모르오. 누에에서 명주실을 뽑는 能力이 없다는 말이오. 袁紹는 謀略을 쓰는 것도 좋아하오. 그러나 決定的인 瞬間에는 決斷을 내리지 못하오. 그를 도와 覇業을 이루려면 어려운 점이 많을거요. 나는 그의 곁을 떠나 뛰어난 主君을 찾아 갈 것이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