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16.諸葛孔明

동천 2010. 12. 14. 12:30
三國志 人間戰略


■16.諸葛孔明

西紀 207年, 劉備는
한달음에 달려가 불과 27歲인
靑年 孔明에게 關羽,張飛가 화를
낼만큼 鄭重하게 <三顧의 禮>를
다하여 出仕하기를 要請하게 된다.
孔明은 草廬에서의 첫번째 만남에서

▶當面 戰略으로
우선 基盤을 닦아 進攻의 탄발력을 維持하고
外交의 妙를 구사하여 機會를 보아 中原으로 出擊할 것과

▶短期戰略은 이른바 三分天下로
北쪽은 曹操에게 讓步하여 天時를 차지하게 하고
南쪽은 孫權에게 讓步하여 地利를 차지하게 하며
이쪽에서는 人和를 차지하여 荊州를 손에 넣어 作戰基地로 삼고
이어 益州를 차지하여 根據地로 삼아야 합니다.


▶統一의 基盤이 될 長期戰略으로
荊州와 益州 이 두 地域을 잘 지키면서
西쪽으로는 諸戎과 원만하게 잘 지내고
南쪽으로는 孫權과 同盟을 맺고
對內的으로는 統治를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을 力說한다.


그의 計劃은
短期的인 戰略目標를 實現시킨 다음
實力을 배양하여 曹操와 一戰을 겨루는 것이며
曹操를 滅亡시킬 北伐戰爭을 遂行하기 위해서는
後方을 鞏固히 해야한다는 것이었다.

孔明의 參與로
劉備의 軍勢는 面目을 一新했다.
우선 民兵隊를 編成하여 急速히 兵力을 增强함과 同時에
이것을 基幹部隊로하여 西紀 208年, 曹操의 命을 받아 攻擊해 온
하후돈의 10萬 大軍을 火攻法과 騎兵戰術로 籠絡한 끝에
壞滅的 打擊을 가하여 敗退시키게 된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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