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 26.赤壁大戰

동천 2010. 12. 23. 10:07
三國志 人間戰略


■ 26.赤壁大戰

曹操의 大軍은 長江의 風浪이 일렁일때마다 배멀미의 苦痛에
시달리고 있었음으로 겉으로는 대단해 보였으나 實際로는
惡戰苦鬪의 連續이었다.

때마침 조조 진영에서 정탐하러 온 주유의 친구 장간이 방문하자
이를 역 이용하여 조조의 수군 대도독 채모 장군을 죽이자
그 후임 지휘관이 병사들의 배멀미 방지대책을 건의하기에 이른다.
이렇게 하여 曹操는 苦心을 거듭하던 배멀미 대책으로
戰船의 머리와 꼬리를 大形 쇠사슬로 묶어 連結하게 된다.



한편,
周瑜의 部下 將軍 黃蓋는 어떻게 하면 이 對峙 局面을 打開하고
戰爭을 勝利로 이끌지 苦悶하다가 周瑜에게
오랫동안 생각한 자신의 戰略을 밝혔다.

敵은 强하고 우리는 弱합니다.
이런 狀況에서 曹操의 大軍과
오랜 時間 對峙해 우리 兵士들의
士氣를 떨어뜨려서는 안됩니다.
빨리 戰爭을 끝내야 합니다.

제가 最近에 보니 敵은
戰船들을 하나로 묶었더군요.
이것이 絶好의 機會입니다.
火攻으로 奇襲하면 戰爭을 勝利로 이끌 수 있습니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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