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 36.亂世 奸雄 曹操

동천 2010. 12. 31. 15:51
三國志 人間戰略


■ 36.亂世 奸雄 曹操

그렇다면 曹操는 어땠을가?
一世의 奸雄이란 말을 들은 曹操,
그도 創業初期에는 무척 寬大한
사람이었다는 事實이다.
그도 人材라고 생각하면
過去의 허물이야 어떻든
따지지 않고 받아들였으며
심지어 怨讐라도 舊怨을
생각하지 않았다.

事實 이것은 사람을 쓰는 策略일 뿐아니라
人情을 쌓는 高度의 手段이라 할 수 있으며
사람들로 하여금 能力 以上의 힘을 내게 하는 天賦的 能力이 있었다.

曹操는 袁紹가 죽자
무덤을 찾아 祭祀를 드리곤 슬피 울었으며.
遠紹의 未亡人에겐 곡식과 비단을 내려 뒤를 돌봐주었다.
비록 길이 달라 싸우긴 했지만 옛 情誼를 소중히 여긴 것이다.
그것을 曹操의 뛰어난 演技라고 말하여 奸雄이란 사람도 있으나
그런 演技가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關羽와의
關係에서도 마음속에
한 가닥 精誠이
없이는 되지
않는다.
또한 曹操는 赤壁大戰 前 荊州城에
無血入城할 때도 荊州의 名士 괴월을 보자마자
“내가 荊州城을 얻은 것보다 그대를 얻은 것이 더 기쁘다”고
말해 괴월을 感檄케 했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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