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 39.現狀維持에만 그친 消極派 孫權

동천 2011. 1. 2. 11:09
三國志 人間戰略


■ 39.現狀維持에만 그친 消極派 孫權

曹操,劉備와 함께
三國정립을 이룩한 孫權,

그도 <三國志>에서
빼 놓을 수 없는 主人公임엔
틀림 없지만 두사람에 比하면
그리 돋보이지 않는
세 가지 理由가 있다.

첫째, 그에겐 創業 Drama가 없다는 점이고
둘째,中央舞臺에까지 進出하여 天下를 號令하는
積極經營의 姿勢가 없었다는 것이다.
셋째, 消極的인 性格이었다.
孫權은 魏,蜀에 對抗하여 슬기롭게 三國을 정립한
英傑임에는 틀림없지만 어떤 Type의 英傑이었는가에 있다.
兄인 孫策이 26歲의 젊은 나이로 요절했을 때 同生 孫權을
베개맡에 불러놓고 玉印을 건네주며 이렇게 말했다.

江東 大衆을 일으켜 兩陣 사이에서 機先을 잡아
天下를 爭覇하는 데는 그대가 나만 못하다.
그러나 賢明한 재주로 各者의 能力에 맡기며
各者가 그 소신대로 할 수 있게 하여
江東을 지키는 데는 내가
同生을 따를 수 없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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