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 42.積極果斷의 英傑 周瑜

동천 2011. 1. 3. 17:28
三國志 人間戰略


■ 42.積極果斷의 英傑 周瑜

荊州의 劉琮을 降伏시킨奸雄 曹操는
孫權에게 한통의 挑戰狀을 보낸다.

이번에 天子로부터
無道를 치라는 命을 받고
南征을 하게 되었는바 이미
유종은 降伏해 왔다.
이제 水軍 80萬을 이끌고
將軍과 맞서고자 한다.


이 한통의 書信에
吳나라 軍臣들이 새파랗게 질려 있었고
卽刻 召集된 御展會議에서도 降伏論이 단연 優勢였다.

當時,
孫權은 26歲의 弱冠으로 血氣方長한 靑年 武將이었다.

周瑜는
臣下이기도 하지만 그의 兄 孫策과는 親舊之間으로
孫權으로서는 가장 믿을만한 사람이라 그에게 意見을 물었다.

周瑜는 철저히 抗戰할 것을 主張하면서 敵의 情況을 分析,報告한다.

첫째, 曹操는
北方을 완전히 平靜한 게 아닙니다.
마초와 한수가 여전히 西쪽 地域에 轄據하면서
背後에서 曹操의 虛漸을 노리고 있습니다.

둘째,그들이 자랑으로 삼고 있는 騎兵戰을 버리고
우리가 자랑으로 하는 水上戰鬪를 하려 하고 있습니다.

더우기 敵의 軍士들은 먼 길을 왔기 때문에 지쳐 있는데다
이 地方의 습기에 적응치 못하여 틀림없이
傳染病에 걸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曹操는
兵法의 禁忌事項을 犯하고 있으니 曹操를 사로잡는 機會입니다.
저에게 精銳兵士 3 萬만 주시면 夏口로 進擊하여
반드시 그를 擊破하겠습니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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