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 67.曹操의 後繼者 曹丕

동천 2011. 1. 22. 18:06

三國志 人間戰略


■ 67.曹操의 後繼者 曹丕

 曹操는
本婦人인 변황후와의 사이에
丕,障, 植등 三兄弟를 두었는데
曹操,曹丕,曹植 三父子는 文才여서
中國文學史上 三曹라 일컬어지고
있었다.

後繼者로 指名된 것은
曹操가 죽기 3年前의
일이지만 後繼者 指名되기전까지 丕와 植과의
後繼者 다툼으로 葛藤을 겪었던 모양이다.

曹操가 軍士를 이끌고 出征하자
曹丕와 曹植이 전송차 나왔을 때의 일이다.

막내인 曹植이 낭낭한 목소리로
曹操의 威嚴을 讚揚하는 인사말을 했음으로 曹操의 側近들은
모두 눈이 휘둥그래 하면서 感歎했으며 曹操도 크게 기뻐했다.

▶長子인 曹丕 쪽에서는 기가 죽어 입을 다물고만 있었으므로
그의 심복인 "吳質"이 귀띔을 했다.
임금님께서 出征을 하시니 울면서 전송하셔야지요.

그래서 曹丕는 소리없이눈물만 흘리고 엎드려 있으니
그모습이 너무나 애처로워 주위 사람들도 모두 肅然해졌다.

이 같이 쌍방 심복들도 自己 主人을 後繼地位에 앉히기 위해
갖은 術策을 驅使하여 그들의 對立抗爭은 심각하기 그지없었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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