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4.白野戰司의 共匪討伐作戰
 ▶ 제2기작전 : 1951.12. 16~1952.1.4. 전주를 주목표로 하여 그 주변의 산악으로 공격방향을 변경했다. 12월 19일부터 1월4일에 이르기까지 국군8사단과 수도사단은 고지를 오르내리며 험한 지형 속에 숨어 있는 게릴라를 함정에 넣도록 행동했다. 백야사는 작전이 개시된 이후부터 12월말까지 공비 약 4천명 이상을 사살하고 약 4천여 명을 생포하는 전과를 달성했다.
▶ 제3기작전 : 1952.1.4.~1.3 1 호남지구 공비 잔당들이 지리산으로 재 잠입하게 되자, 지리산·백운산·덕유산에 전투부대를 동시에 투입하여 공비잔당을 격멸하는 것이었다. 그 결과 白野司는 제3기 작전에서 공비들의 핵심지도자로 활동하던 자들을 대부분 사살하거나 포획했다.
▶ 제4기작전 : 52.2. 4-3.14 제8사단이 1952년 2월 5일 전선으로 복귀하고, 백야사도 2월 6일부로 육본계획에 따라 수도사단에 작전임무를 인계하고 화천에서 제2군단을 재건하여 수도사단, 제3사단, 제6사단을 예하에 두고 금성방면의 작전을 전개하게 되었다.
▶ 작전기간 중 백야사의 전과는 사살·포로·투항 등을 포함, 1만6천여 명에 달했고 노획무기도 3천여 정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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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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