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옛날 우리가 살던 시골생활 풍경★
▼풀베기 운동(퇴비용)
4H 구락부기도 보이네요

▼새마을 모자를보니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성남에 새마을 연수원 교육도 받았는데
지금도 잇나 모르겟네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산과 들에서 풀을 베어
지게에 지고 새마을기를 든
마을이장이나 작업반장의 뒤를 따라
긴 행렬을 이루며 집합장소로 이동하던 그때...
높은 분들이 지나가면 잘 보이도록
도로 옆 가장자리에 산더미처럼
최대한 높게 쌓아 실적에 따라 마을별로
시상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초가집 이을때 이엉과 용마루를 엮고 잇네요~
초가지붕 이을때면 굼벵이들이 정말 많앗죠~
그땐 징그러워 먹지도 못햇는데..
요즘에는 고단백으로 당뇨에 좋다죠..
▼내년에 심을 씨앗들 처마에 매달아 보관하였죠~
▼예전의 부억모습(경상도에서는 정지라 하였죠)
▼소는 재산목록 1호에
소가없으면 농사를 못지엇죠~
쟁기질 보기보담 어렵죠~

▼가을걷이에 새참을 나르고 있나봅니다.
(막걸리에 국수..)
배가 고프면 허리가 더아팠어요~
어찌나 기둘리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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