義兵抗爭史
■ 45. 獨立軍 統合
1920년 봄이 되자 [洪範圖]의 대한독립군은 대규모 국내 진입 계획을 수립하고 군사력 집중을 위해 분산된 독립군단의 통합작업에 착수, 1차적으로 [大韓國民會의 國民軍]과 [大韓獨立軍]을 통합했다.
이어서 3.1 운동 이후 [安武]가 지휘하는 간도지방에서 가장 세력이 강한 [大韓國民會의 國民軍]을 [大韓獨立軍]과 통합하였다.
☞ 통합된 군단의 행정과 재정은 국민회가 관장하며,
☞ 軍務는 [大韓獨立軍]을 [洪範圖]가,
☞ [國民軍]을 [安武]가 담당, 지휘하도록 하고,
☞ 軍事作戰을 전개할 때에는 [洪範圖]가 2개 군단을 [征日第一軍司令官]이라는 이름으로 통수케 하였다.
이어 [征日第一軍]은 [崔振東]이 이끄는 [軍務都督府]와도 통합시켰다.
결국 [洪範圖]의 독립군 통합 노력에 의하여 1920년 5월 28일에는 ☞[洪範圖]의 [大韓獨立軍], ☞[대한국민회]가 주도하던 [國民軍], ☞그리고 [崔振東]이 이끄는 [軍務都督府]가 연합하여 ☞하나의 독립군단인 [大韓軍北路督軍府]를 조직하고 화룡현 봉오동에 병력을 집결시키면서 강력한 국내 진입 작전을 계획하게 되었다. 이무렵, 대한독립군의 병력은 군무 도독 부계가 약 670명, [홍범도]-[안무]계가 약 550명으로 총계 1,20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參考文軒: 壬辰倭亂史.義兵運動史. 2作戰司精神敎育敎材 等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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