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21.李 大統領의 救援軍 要請

동천 2009. 5. 4. 17:14

    ■21.李 大統領의 救援軍 要請

    6,26,00;00 時 頃,
    李 大統領은 도오교의 맥아더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보좌관인 日本 民政局長
    호잇트니 准將이 전화를 받고
    "元首께서는 벌써 잠자리에 드셨읍니다"
    라고 하면서 전화를 바꿔주지 않았다.
    그 말을 듣고 表情이 엄숙하게
    변한 李 大統領은 元首가 일어나거던
    다음과 같이 전해 주시오.

    만일 당신들이 빨리 우리를 도와주려고 오지 않는다면
    韓國에 있는 美國人 (대사관원 및 경제협력국원과 그 가족,
    미고문관 等 약 2,500名)은 韓國人에게 모두 죽음을 당할 것이다.라고


    옆에서 이 전화를 듣고 있던 푸란체스카 女史는 당황하여 李 博士의
    입을 막았다. 그러나 그것을 뿌리친 大統領은,

    아무턴 맥아더 元首가 일어나거던,
    내가 한 말을 그대로 착오없이 전해주시오.


    李 大統領도 필사적이었다.
    그에게 지워진 戰爭指導는 美國의 救援을 끌어내는
    方道外에는 달리 무슨 대안이 없었기 때문이었으리라.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