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 陸 賈 (86) ■ 陸 賈 혜제의 時代가 되어 呂太后가 天下의 大權을 한손에 휘어잡았다. 太后는 呂氏 一族을 王으로 내세우려는 마음을 품고 있어서 重臣 가운데서 諫言을 많이하는 者를 멀리했다. 陸賈는 呂太后의 마음을 돌릴 수 없다고 斷定하자 病을 핑계대고 조정에서 물러나 호치에 있는 자기 .. 司馬遷의 史記 2010.03.20
85. 司馬遷의 史記(85) 司馬遷의 史記(85) 季 布 막 군사를 파견한다는 조령이 내려지는 순간, 중랑장인 季布가 입을 열었다. 번쾌의 목을 베는 게 마땅합니다. 季布가 출병을 반대하고 나서자 呂后는 분노에 찬 목소리로 물었다. 어디 말해 보시오. 왜 번쾌의 목을 쳐야 하는지? 옛날 高祖께서는 40 餘 萬의 軍隊.. 司馬遷의 史記 2010.03.18
84. 司馬遷의 史記(84) 司馬遷의 史記(84) 흉노의 선우 묵돌(冒頓) 묵돌(冒頓)의 便紙를 받아 본 呂后는 노기충천하여 얼굴빛이 파래졌다. 선비는 죽일지언정 辱을 보여서는 안된다! 三軍의 將帥일지라도 그를 빼앗아 올 수 있지만,匹夫일지라도 그의 뜻은 빼앗을 수 없다! 하물며 한나라의 帝王임에랴! 화가 치밀 대로 치민 .. 司馬遷의 史記 2010.03.18
83. 司馬遷의 史記(83) 司馬遷의 史記(83) 흉노의 선우 묵돌(冒頓) 漢나라가 天下를 갓 平靜하였던 當時, 슬피 우는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고 부상당한 이도 아직 몸을 추스르지 못한지라 조야가 休息을 취하고 싶어하던 때였다. 北方 흉노의 선우인 묵돌은 한때 대단히 强盛하여 활 쏘는 兵士 30 萬을 자랑하고 있.. 司馬遷의 史記 2010.03.18
82. ■ 呂后의 女人 天下 (82) ■ 呂后의 女人 天下 며칠 뒤 혜제를 불러 "사람 돼지"를 보여 주었다. 그것이 척부인아는 말을 들은 혜제는 痛哭하다가 앓아 눕더니 1年이 지나도 回復되지 않았고 "그것은 人間이 할 짓이 아닙니다. 저는 더이상 天下를 다스리지 못하겠습니다"라고 太后에게 탄원하였다. 그 뒤 혜제는 .. 司馬遷의 史記 2010.03.18
81. ■ 呂后의 女人 天下(81) ■ 呂后의 女人 天下 그녀를 영항(후궁궐)에 가두는 한편 척부인의 아들 조왕에게 즉시 입궐하라고 독촉했다. 그러나 몇차례씩 사신을 보내도 趙王은 오지 않고 趙나라 宰相 주창이 대신 들어와 이렇게 말했다. 조왕은 아직 어리니 네가 지켜 주라는 고조의 분부가 계시었소. 들리는 바에.. 司馬遷의 史記 2010.03.18
80. ■ 呂后의 女人 天下 (80) ■ 呂后의 女人 天下 B.C. 195年 4月 갑진날, 高祖는 在位 12年을 끝으로 장락궁에서 世上을 떠났다. 呂太后는 漢나라 高祖의 첫째 婦人으로 혜제와 노원 공주를 낳았다. 高祖는 漢王이 된 뒤 정도의 척희를 총애했고 고조는 이 척부인 아들 여의를 몹씨 사랑하여 趙나라 왕으로 봉했다. 그런.. 司馬遷의 史記 2010.03.18
79. 司馬遷의 史記(79) 司馬遷의 史記(79) 삶에 執着하지 않았던 漢高祖 高祖는 경포를 討伐할 때 화살에 맞은 것이 惡化되었다. 醫員은 틀림없이 낫을 것이라 장담하였지만 高祖는 화를 냈다. 朕은 庶民 出身으로 칼로 天下를 制覇했다. 이건 天命을 타고났기 때문이다. 運命은 하늘이 定하는 거야 가령 편작 같은 名醫라도 .. 司馬遷의 史記 2010.02.23
78.■ 陸 賈 ■ 陸 賈 陸賈는 高祖 앞에 나가 강의할 적마다 政治에 있어서 詩`敍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했는데.... 어느날 高祖는 짜증을 내면서 호통을 쳤다. 나는 말 위에서 天下를 얻었어 서`시 따위는 문제가 아냐 그러자 육가는 말했다. 폐하는 과연 馬上에서 天下를 얻어셨습니다. 그러나 말 위.. 司馬遷의 史記 2010.02.22
77. ■ 漢高祖의 天下統一 (77) ■ 漢高祖의 天下統一 項羽가 멸망한 뒤 天下는 平和를 되찾았다. 漢나라 5年 5月 : 兵士들 모두 歸鄕 조치, 누경의 설득과 張良의 건의에 따라 낙양에서 首都를 關中으로 옮김 6月 : 나라안에 대사령 내림 10月 : 장도"가 반역하여 高祖 스스로 군사를 이끌고 공격 태위였던 "노관"을 燕王에.. 司馬遷의 史記 201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