司馬遷의 史記

82. ■ 呂后의 女人 天下 (82)

동천 2010. 3. 18. 10:38



■ 呂后의 女人 天下

며칠 뒤 혜제를 불러 "사람 돼지"를 보여 주었다.
그것이 척부인아는 말을 들은 혜제는 痛哭하다가 앓아 눕더니
1年이 지나도 回復되지 않았고 "그것은 人間이 할 짓이 아닙니다.
저는 더이상 天下를 다스리지 못하겠습니다"라고 太后에게 탄원하였다.

그 뒤 혜제는 政治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고 매일같이 술과 女子로 세월을 보내드니 이런 것을 두고 인과응보라 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B.C. 188年 8月 무인날,
혜제는 在位 7年되는 해에 世上을 떠났고
呂后는 禮法에 따라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시중 장벽강은 張良의 아들로 이때
나이가 겨우 15세였으나 승상 陳坪에게 이렇게 말했다.

太后께서는 외아들인 혜제를 잃고도 조금도 슬픈 表情이
깃들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모르겠는데...
혜제에게는 성장한 아들이 없으므로 太后가 重臣들에게 危脅을 느끼고
있습니다. 승상께서는 이 機會에 여태,여산,여녹을 將軍으로 任命하여
南北 兩軍의 兵權을 맡기도록 建議하십시요. 그러면 太后의 걱정도
풀릴 것이며 따라서 여러분들에게도 禍가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승상은 곧장 그의 提案을 實踐에 옮기자 太后는 몹씨 기뻐했으며
그 뒤부터 울음소리에 슬픔이 서리게 되었다.

B.C. 188년,혜제의 뒤를 이에 4살바기 太子가 帝位를 잇게 하니
그가 곧 신제이고 以後 天下의 法令은 呂后가 포고하니
呂氏 一族의 專權이 시작된 것은 이때부터이다.

參考文軒: 司馬遷의 史記, 列局志 中에서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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