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할 7가지 선물 ◈ 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할 7가지 선물◈ 첫번째 선물 - 존경심 존경심은 숭고한 마음의 적용으로 사람을 도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며 올바른 길을 걷게 만든다. 누구나 인생에서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 러므로 자신도, 다른 사람도 매주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남기고 싶은말/ 더 늦기전에 2017.12.04
삶의 완성(完成)을 위한 유언장(遺言狀)] [삶의 완성(完成)을 위한 유언장(遺言狀)] 흔히들 하는 말로 우리가 죽은 뒤 통장(通帳)은 물질(物質)을 남기지만 유언장(遺言狀)은 마 음을 남긴다고 한다. 우리가 몸을 벗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 몇 가지 있는데, <!--[if !supportEmptyParas]--> <!--[endif]--> 그 중에 중요(重要)한 것은.. 남기고 싶은말/ 더 늦기전에 2017.08.23
57년만의 만남 57년만의 만남 고등학교 입학하자 고향 친구 셋이 자취생활에 들었다. 고향에서 대구까지 100리 길 타향에 유학한 셈이다. 집에서 1말들이 쌀자루와 된장 ,간장,김치를 메고 1시간을 걸어 버스 정류장 까지 나와서는 한참을 기다리면 버스가 먼지를 이르키며 온다. 사람을 볼록하게 실은 뻐.. 남기고 싶은말/ 더 늦기전에 2017.03.30
3.天字文에서 보는 祭祀의 意味 天字文에서 보는 祭祀의 意味 天字文 109항 과 110항에 嫡後嗣續 祭祀蒸嘗 :맏 아들은 대를 이어 조상께 "증`상"제사를 지내니 稽顙再拜 悚懼恐惶 : 이마를 땅에 대어 거듭 절하되, 두렵고 두려워서 거듭 두려워해야 한다. 祭祀라는 二字는 一般人에게 널리 쓰여지는 것이고 天子와 諸侯는 따로 時祭의 名目이 있으므로 특히 蒸`嘗 두자를 가한 것임. *蒸(찔증)은 겨울에 지내는 제사를 말하고 嘗(맛볼 상)은 가을에 지내는 제사를 말함 農本主義社會에서는 勞動力의 우열로 빈부가 나누어졌음으로 子孫을 많이 두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이었음 따라서 아버지가 이루어 놓은 財産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식구들을 거느릴 수 있는 권력이 있어야 했던 바, 정실한테서 낳은 "맏아들 中心主義"가 나오게 된 까닭임 이러한 질서를 끊어.. 남기고 싶은말/祭 禮 2014.04.06
1.제사에 대한 칼럼 요약 제사에 대한 칼럼 요약 제사는 그냥 넘어가면 양속이고, 따지면 불화다. 조상의 제사를 위하여 많은 음식, 투여한 노동, 친인척의 출석에따른 가정과 사회적 비용그리고 총총히 흩어진 뒤의 허망함은 도대체 뭐지? 하여, 제례를 창안한 조선 유교의 비밀을 기어이 밝혀냈으니, 그것은 통.. 남기고 싶은말/祭 禮 2013.02.12
2. 큰 형수 祭文 祭 文 사랑하는 엄마! 밀려오는 설움을 다 토해내지 못하면서 엄마를 떠나보낼 때가 산들바람 부는 봄의 끝자락이었는 데 어느 새 산사(山寺)의 풀 벌레소리가 한여름의 문턱에 와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들판에는 못자리에서 나온 어린 모들이 제법 자리를 잡으면서 그옛날 엄마따라 자주 가던 파란 들녘을 생각나게 하는 데, 그 때 잡아주던 엄마의 손이 어디에 있는지요. 엄마! 오늘이 엄마의 극락왕생을 비는 49재의 마지막 날입니다. 조금 진정되었던 그때의 설움이 다시 밀려오려하고 좀더 내 곁에 붙들어 두고 싶은 엄마의 잔영을 무정한 세월이 자꾸 멀리 데리고 가는 것 같아 참으로 원망스럽습니다. 그옛날 비녀 꽂은 엄마의 모습이 선녀같이 고우시던 젊으신 그 때, 홀로 되신 우리 엄마. 아버지가 떠난 빈자리에는 어.. 남기고 싶은말/追悼文 2012.06.25
1. 어머님 追悼文 追悼文 今年은 큰 兄님 돌아가신지 49週年 아버님 돌아가신지 42週年, 어머님 돌아가신지 34週年 되는 해입니다. 歲月이 흘러 그동안 아버님 어머님의 代를 이은 後孫들이 무려 162名으로 繁盛하여 祖上님의 얼을 이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큰 형수의 49재를 맞이하여 슬픔을 머금고 .. 남기고 싶은말/追悼文 201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