司馬遷의 史記

77. ■ 漢高祖의 天下統一 (77)

동천 2010. 2. 22. 12:49



■ 漢高祖의 天下統一

項羽가 멸망한 뒤 天下는 平和를 되찾았다.

漢나라 5年 5月 : 兵士들 모두 歸鄕 조치, 누경의 설득과 張良의 건의에 따라 낙양에서 首都를 關中으로 옮김

6月 : 나라안에 대사령 내림
10月 : 장도"가 반역하여 高祖 스스로 군사를 이끌고 공격
태위였던 "노관"을 燕王에 任命

漢나라 6年 12月 : 楚王- 韓信이 반역을 도모한다하여 진평의 계략을 이용하여 운몽지방을 방문한다는 구실 아래 제후들을 진나라에 소집했다.
그리하여 마중나온 現場에서 그를 체포했다.

漢나라 10年 8月 : 진희가 대에서 반역
9月에 高祖가 진압군을 거느리고 나갔다.

漢나라 11年 : 高祖는 한단에 주둔하여 진희 토벌에 힘썼으나 용이치 않았다. 진희의 부장 "후창"이 1萬 여 군사로 유격전을 펼쳤다.

漢나라 11年 봄 : 회음후의 신분으로 떨어진 韓信이 관중에서 모반, 부모,형제, 처자식이 처형되다.

漢나라 12年 10月: 회남왕 경포가 반역하여 高祖는 반란군을 회추에서 공격했다

경포가 도망가자 그 추격은 部下 將軍에게 맡기고 高祖는 장안으로 개선했다

돌아오는 길에 그는 故鄕인 패에 들러 잠시 머무는 동안 그는 옛 親舊와 삼로 그리고 젊은 이들을 초대하여 성대한 잔치를 벌였다.

잔치를 벌이기 전에 高祖는 패의 어린이 120 名을 모아놓고 자신이 지은 노래를 가르쳐 주었다.

잔치가 한창 무르익을 때 高祖는 축을 타며 그 노래를 부르기 시작 했다.

바람은 불어치고 구름은 난다
天下에 위세를 떨치고 나는 故鄕에 돌아왔다
모두 일어나 이 나라를 지키자.


少年들로 구성된 1百20名의 大合唱이 시작되자 高祖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서 춤을 추었다.
그는 感激에 눈물을 흘렸다.

參考文軒: 司馬遷의 史記, 列局志 中에서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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