司馬遷의 史記

79. 司馬遷의 史記(79)

동천 2010. 2. 23. 17:57


司馬遷의 史記(79)


삶에 執着하지 않았던 漢高祖

高祖는 경포를 討伐할 때 화살에 맞은 것이 惡化되었다.
醫員은 틀림없이 낫을 것이라 장담하였지만 高祖는 화를 냈다.

朕은 庶民 出身으로 칼로 天下를 制覇했다.
이건 天命을 타고났기 때문이다.
運命은 하늘이 定하는 거야
가령 편작 같은 名醫라도 運命을 고쳐놓을 수는 없다.


高祖는 治療는 시키지 않고 黃金 50 斤만 주어 醫員을 돌려보내고 말았다.

이때 呂后가 물었다.

폐하께서 만일 안 계시고,代身 소하가 죽으면,
누구를 後任으로 選擇하면 좋겠습니까?


조참이 좋을 거요

그다음 順位를 묻자,

왕릉이 좋겠지.
그러나 그는 머리가 확 트이지 못했어.
陳坪에게 보좌시키도록 해야 될 거야.

陳坪은 재주가 뛰어난 인물인데 그렇다고 그에게 모두 맡기면 또 危險해

주발은 중후한 人物이지만 좀 멋대가리가 없어
하지만 우리 劉씨들을 永遠케 할 臣下라면 역시 주발밖엔 없을 거야.
그를 태위에 임명하면 되겠소.


주발 다음에는 또 누구를?
그기까지는 당신이 몰라도 되오.

B.C.195年 4月 갑진날에 高祖는 장락궁에서 世上을 떠났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參考文軒 : 司馬遷의 史記 中에서-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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