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 7. 美人之計 繼續 며칠 후, 呂布가 왕윤을 보자마자 사도께서는 딸을 저게 주신다고 약속해 놓고 어찌 義父에게 주셨으니 무슨 底意로 이렇게 하셨습니까? 오해하지 마십시요. 태사께서는 어제가 가장 좋은 吉日 이라면서 당장 데려가 婚禮를 올리겠다고 하시니 태사의 뜻을 거역할 수가 있겠습니까? 저도 태사의 뜻대로 하시라고 承諾하는 수 밖에 없었지요." 이렇게 하여 董卓과 呂布를 사이에 두고, 두 사나이의 嫉妬心을 한껏 불러이르켜 놓고는 董卓에게 고해 바친다. 소첩이 방에서 樂器를 만지고 있는데 呂布가 뛰어 들어와 태사님께서 庭園에 계시니 그곳으로 나오라하여 나갔더니 갑작스레 달려들어 제 몸을 여기저기 만지면서 못된 짓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하니 신첩이 그의 마수를 피해 멀리 떠나게 해 주세요. 董卓은 초선의 말대로 그를 데리고 "미오"라는 곳으로 갔고, 조용한 별장같은 곳이라 董卓은 그야말로 極樂世界에 온 듯, 낯에는 山과 江을 유람하고, 밤이면 美人을 껴안고 風流와 淫慾을 즐겼으니 마치 神仙이 된듯한 기분이었다. 西紀 192年 어느날, 朝廷에 일이 생겼으니 조속히 돌아 오라는 聖旨가 내려 밤새 아쉬운 情을 나눈 董卓은 이튼날 아침 날이 밝자마자 侍從들을 거느리고 길을 떠났다. 呂布는 궁궐문 앞에서 董卓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董卓이 呂布 앞을 지나는 순간 재빨리 그의 앞을 막아 서서 눈 깜짝할 사이에 미늘창으로 虛空을 가르니 "아이쿠~"하는 비명소리와 함께 董卓이 피를 쏟으며 땅에 쓰러져 죽고 만다. 미인지계가 성공하는 순간이었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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