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살길이 비친 유비는 孔明을 특사로 임명, 魯肅과 더불어 吳나라로 向했다 孔明과 魯肅이 孫權의 陣地로 가자 曹操가 보낸 使臣도 이미 와 있었다. 曹操가 보낸 使臣은 同盟交涉을 하러 온 것이 아니라 降伏을 要求하러 온 것이다. 曹操의 威力을 두려워한 孫權은 決斷하는데 躊躇했다. 그 때 家臣들은 거의 降伏說에 찬동했지만 魯肅만은 다음과 같이 眞言하면서 降服에 反對, 모두가 奮起할 것을 促求했다. 제가 만약 曹操에게 降伏하면 지금의 지위에서 쫓겨나겠지만 故鄕으로 돌아가서 縣令쯤은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만약 將軍께서 降伏하시면 유종처럼 一族이 모두 죽음을 당하거나 혹시 어딘가 侯쯤 봉해질지도 모릅니다만 두번 다시 한 나라의 君主는되지 못할 것입니다. 魯肅은 韓非子의 한 구절을 그대로 引用한다. 다른 나라와의 共存策을 眞言할 때는 우선 그것이 나라의 名譽를 높인다는 것을 前提로 하고 君主 自身에게도 利益이 된다는 것을 넌지시 示唆하라. 그리고 危險한 事業을 中止케 하려면 그것이 나라를 危殆롭게 할 뿐 아니라 君主 個人에게도 損害가 된다는 것을 넌지시 示唆하라.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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