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이런 반응 나타나면 '당뇨 적신호'
심혈관계 합병증, 실명, 조기 사망 등
초래 '위험한 질병' 이른바 `당뇨 대국'이 되는 셈이다.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성인병)으로 심혈관계 합병증과 실명, 조기 사망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체 여러 부위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난다.
"인슐린은 피부 대사과정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의 경우 피부에 변화가 생기기 쉽다"면서 "피부 변화가 있다고 해서 모두 당뇨 환자는 아니지만 당뇨병을 의심하는 단서가 될 수 있는 만큼 항상 자신의 피부 변화를 살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과식, 운동부족,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당뇨병 인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당뇨병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때까지 특별한증상이 없어 환자조차 병의 심각성을 모르고 지내는 게 더 큰 문제"라며 "당뇨병,혈관장애, 신장질환 등이 피부문제로 처음 밝혀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설명했다.
딱딱해지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있다. `경화부종'이라고 불리는 이 증상은 차츰 어깨와 상체 쪽으로 번져나간다.
들어가지 않으며 주위와 경계도 뚜렷하지 않다. 심한 경우에는 약간 부은 듯이 보이며 배,
팔, 손까지 침범한다. 당뇨 확률이 높으며 경화부종이 있는 당뇨는 치료가 쉽지 않다. 또한 손가락 주변의 피부가 두터워지며 단단해져 손가락을 움직일 때 불편해지기도
한다. 손가락 마디가 서로 닿지 않는 정도가 된다.
주로 다리의 앞쪽 정강이에 작은 원형의 갈색 반점 같은 것이 생기며 가끔은 팔이나 몸쪽에 생기기도 한다. 반점은 별다른 증상이 없고 다발적으로
나타난다. 새로운 것이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마치 지속되는 것처럼 보인다. 피부가 위축되거나 비정상적인 각질(인설)을
동반하기도한다. 약간 들어가 있지만 만져보면 단단하고 황갈색 또는 적갈색을 띄며 피부가
반질반질하다. 당뇨가 발병하기 전에 피부에서 먼저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몸을 지켜내는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세균 감염이 늘어난다. 특히 종기가 잘 생기고 한번 생기면 쉽게 곪아
잘 낫지도 않는다. 쌀알 크기 만한 노란 덩어리가 여러개 튀어나오는 `발진성 황색종'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외에도 진물이 나고 상처가 곪거나 종기 등이
많이 목격된다. 특히 찬바람이 부는 가을, 겨울에 증상이 심해진다. 피부건조 이외에도 당뇨병이 있는 여성은 음부나 항문주위에 `칸디다증'이라는 곰팡이가
생겨 가려운 경우가 많다. 다발성이고 다양한 크기로 발생한다. 한번 생긴 수포는 피부에 이상이 없어 보이면서 생겼다가 2~5주 안에 딱지를 남기면서 저절로 좋아지고 흔적도 거의 남지 않는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다리나 발이 헐어서 잘 낫지 않고 오래가면
심각한 문제다. 환자 10명 중 1~2명은 다리 절단을 해야할 정도라는 연구결과도 있을 만큼 당뇨병성 궤양은 위험하다. 특히 당뇨병으로 동맥경화증이 있는 경우에는 더
심각하다. 당뇨병 환자의 40~50% 가량이 무좀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약 25%가 발에 이상이
생긴다. 무좀 등의 피부질환이 많은 이유는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해 세균이 잘 번식하기 때문"이라며 "심한 경우 발가락을 절단해야 할 수도 있는 만큼 무좀이라고 간단히 생각하지 말고 예방과 조기치료에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발을 마사지해 피부가 갈라지지 않도록 한다
신발 안쪽을 확인해 이물질 유무를 확인한다.
발톱이 파고드는 사람은 항상 조심스럽게
손질해야 한다.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사용하지 말고 너무 꼭 조이는양말은 피한다.
옥수수, 메밀, 팥, 녹두, 율무 등)
부추, 미나리, 케일, 브로콜리, 치커리 등)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능이버섯 등
제철에 나오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으며 된장, 고추장, 김치, 콩나물, 두부, 우거지(시래기) 등도 당뇨에 좋은 식품이다.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는 한국의 전통적 음식인 "정월 대보름날 음식"이며 밖에서 매식을 할 때도 육류위주의 식단보다 쌈밥, 비빔밥, 된장찌개 등 영양학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우리의
전통한식을 먹는 것이 좋다. 빵, 햄버거, 핫도그, 토스트, 피자,
사탕류, 빙과류, 케찹, 마요네즈, 소스류,
생선튀김 등 각종 튀긴 음식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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