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비사엮음

■ 戰禍 #2 人士 拉北

동천 2015. 4. 29. 21:29

■ 戰禍 #2 人士 拉北

북괴군이 북으로 납치한 남한의 인재는 2~3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발표하고 있다.
납북된 인재는 북괴의 정치 보위국에 잡혀 있었던 국회의원.정당 간부.
대학 교수.법관.치안대 간부. 문인.신문기자.종교인.기술자 등 모든 분야에 걸친 인재들로서 사상적으로 중립적이니까[ 나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해서 남아 있던 사람들이었다.
대한민국통계연감에는 전쟁 기간중 납북된 인사는 總 84,532 名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이 時期에 제헌국회 의원 200명 중 政黨 幹部인 김약수 國會副議長,
조소앙 社會黨 黨首, 김효석 內務長官 等 48 名 이었고,
2대 국회의원 210명 중 27명을 포함하여 法官,新聞記者,宗敎人,科學者,文人, 治安隊 幹部 等 납북 인사들이 철사줄에 두손이 묶인 채 창자를 끊어내는 斷腸의 아픔 속에 미아리 고개를 넘어 以北으로 끌려갔으니,
<단장의 미아리고개>가요가 탄생한 것도 이러한 사연 때문이다.

特히 南韓 醫士의 2/3 와 建設 關係 技術者 等 소위 말하는 "士"字 붙은
技術 人力은 모조리 납북해 감으로써, 서울 수복 後,醫療,防疫問題에
莫大한 지장을 초래하였고, 서울에는 한 사람의 미장공도 없다는 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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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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