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身의健康/健康 과 飮食

374.老人性치매

동천 2016. 4. 11. 17:36

▶老人性치매◀ 

 


   (미치광이치)*( 꼭 읽어 보세요)

 

自身에게는  癡가 오지 않는다는 保障이 없으니

豫防法으로서 自身들의 健康을 지켜 나갑시다
 (Senile= 노인성치매)

1.증상

21세기 첨단 의학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치매는 

누구나 서른여덟 살이 되면 이미 두뇌에서는 시작됩니다 

다만 사람마다 대처(對處) 능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을 뿐입니다.

음에는 건망증이 심하고, 차차 기억이나 이해도, 

계산 등이 둔해지면서 

서서히 치매로 진행되고 이어 시력(視力) 청력(聽力)이 떨어집니다. 

촉각(觸覺)도 떨어져 어떤 이들은 상처의 아픔 등을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다음 후각과 미각까지 마비되기 시작합니다

2. 원인
현재까지 치매의 요인으로 여러 가지가  밝혀졌지만,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치매가 70 - 80%를 차지합니다. 

 치매 위험 인자로는나이와 가족력 

그리고 고혈압이나당뇨병 같은 질병 등이 있지만 

누구에게나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뇌의 노화(老化)
인간은 약 천억 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나 자연적으로 

매일 10만 개씩 죽어 가는데, 외부적인 원인으로 그 양이 더 많아집니다. 

 뇌세포는 한번 파괴되면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뇌 노화는 기억력 감퇴와 학습 능력 저하로 나타나는데 

외형적인 노화 증상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전 세계 65세 이상 인구 중 10%가 뇌 노화(老化)의 가장 큰 원인인 

알츠하이머병으로 지금도 고통당하고 있는 바, 

뇌 노화를 막는 길이 치매를 예방하는 첫 번째 길이라 하겠습니다.  

둘째 우울증(憂鬱症)
이상하게도 여성은 남성보다 고령까지 생존(生存)할 확률은 높지만, 

치매에 걸릴 확률도 13%나 더 높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뇌의 노화를 가장 촉진하는 요소인데 과거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학력도 낮고, 집에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 여성들은 갈수록 대인관계와 활동반경이 남성보다 

오히려 더 넓어지고 있기에 위 통계는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기타(其他) :
고령, 가족력, 외상 
고령(高齡)을 들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야 치매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가장 위험한 인자(因子)는 고령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음가족력(家族歷)입니다. 만일 직계 가족이 2세대에 걸쳐서 

65세 이전에 치매에 걸린 적이 있다면, 확률은 25%까지 높아집니다. 

그리고외상(外傷)을 들 수 있습니다. 의식을 잃을 정도로 머리를 다치거나 

반복적으로 계속 충격을 받은 경우는 보통 사람보다 발병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매를 암()보다 무섭다고 말하는 것은 

암환자는 마지막까지 효도를 받지만, 

치매는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채 죽어가기 때문입니다. 

예방(豫防)만이 최선인 치매!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3. 예방법

치매는 아무나 걸리는 운명과 같은 질병이 아니기에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합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두뇌활동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법 세 가지를 항목별로 설명하면 

 첫째 적절한 운동(運動)

먼저육체적(肉體的)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뇌의 영양소인 혈당(血糖)이 제대로 섭취되지 않아 

기억을 관장하는 뇌의 해마 분이 줄어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지고 

더 나이가 들면 노인성 치나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특별히걷기운동이 좋은 것은 발을 사용하면 등줄기를 통해 

자극이 뇌에 전달되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주고, 

또 유산소운동은 뇌 영양공급과 보호 효과가 있으며 

  치매를 일으키는 독성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기 때문입니다. 

다음은정신적(精神的)운동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흔히 뇌 를 쓰는 고스톱이 좋다고 하는데 

그것보다 더 효과적인 것이 독서라 하겠습니다. 

독서가 더 좋은 것은 뇌()를 사용하면서 기억 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사고가 확장되면서 삶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돈을 잃을 위험이 있는 소모적인 께임보다는 

독서처럼 머리도 쉬고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것을 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둘째 긍정적(肯定的)인 생활 태도

평소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많이 웃으면 

우울증은 물론 치매까지 예방하는 최고의 방패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를 갖게 하는 데는 

종교만큼 좋은 것도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일 주일에 한 번 종교행사를 갖는 사람이 평균 7 년을  

더 장수한다는 보고도 있듯이 종교는 삶에 여유를 주는 것 같습니다. 

육이 아닌 영혼에 관심(關心) 갖는 일은

 이 땅이 목적지(目的地)가 아니라 그 과정이므로, 인생을 좀 더 멀리  

내다 볼 줄 아는 혜안을 가지게 하면서 

뇌를 건강하게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 올라가면 전부 친구가 되듯이 종교(宗敎) 또한

 사회봉사나 취미활동 등을 통해 모든 사람을 친구가 되게 하므로,
 무엇과 비할 수 없는 건강한 삶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셋째 식생활(食生活) 개선
치매는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니라
생활습관 속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볼 때 어느 면에서는.

 식생활이 운동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해야 하는데,
 가장 먼저 뇌와 혈관에 노화를 가져다주는
 흡연(吸煙)과과음(過飮)을 피하고,

또 뇌혈관성 치매를 만들어주는
 기호식품이나과도한염분도 피해야 하며
 그리고과식(過食)을 특별히 조심해야하는 것은  

많이 먹으면 소화의 과정에서 활성 산소가 많이 나와

 두뇌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좋은 것은 취()해야 하겠지요.

최근에 단백질섭취가 부족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발표도 있었듯이,

동물성과 식물성의 균형 있는 음식섭취가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또단백질과 함께비타민도 필수적이며 

신선한과일과채소(菜蔬)들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받은


치매사회 생존법


 


                                                                            아주대학교 홍창형 박사


 




    5,000년 전 사람의 평균 수명은 18세이었고,3,000년 전 로마시대는 26,200년 전 미국의 평균 수명은 49세에 불과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예를 보더라도 고려시대 왕의 평균수명은 42, 조선시대 왕의 평균수명은 46세에 불과하였는데 여러분들은 지금 평균수명 83세의 세상에 살고 계십니다.


 


   의학의 발달로 수명은 연장이 되었는데 사람의 신체 중에서 머리 아래 모든 장기는 교체가 가능하지만 뇌만큼은 교체가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고 이러한 현실 때문에 치매문제는 대통령이 나서야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즉 영국의 캐머런 총리는 치매를  인류 최대의 적으로 규정하고 매년 1,000억 원을 투자하여 10년 후에 치매 약을 개발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미국의 힐러리도 2조원을 들여 치매 약을 개발하여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선진 각국이 국가적인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것은 치매의 진행을 늦추는 기초적인 약 4종만이 20년 전부터 FDA 허가를 받고 있을 뿐,치매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치료제가 아직 개발이 되지 않고 있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혈관 약인 리피토 생산으로 유명한 세계 최대의 제약회사 파이자 사의 부사장이 얼마 전 내한하여 아시아의 엄청난 치매인구 증가에 대비하여 앞으로는 파이자사가 치매 약 개발에 올인할 계획이라는 것을 밝힌 바도 있습니다.


 


     사람의 뇌는 태어날 때부터 1,350g의 무게에 1,000억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밤 낮 없이 엔진처럼 돌아가는데 엔진이 돌아갈 때 산소와 단백질과 같은 연료의 공급을 받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독성물질이 발생하여 뇌의 회로를 파괴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뇌 세포가 죽는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현재 선진 각국이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여 치매의 근본적인 치료제를 개발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수십년 뒤의 일이므로 그 동안 여러분들은 이러한 치매사회에서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가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꼬마 중풍은 일과성 중풍으로서 24시간 내에 해소가 되는데 이런 것을 방치하여 몇 번 반복되면 진짜 중풍이 되는데 1알에 40원 밖에 안하는 아스피린을 초창기에 복용했더라면 진짜 중풍이 되지 않을 텐데 이것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매의 경우도 저의 임상 경험에 의하면 너무 늦게 병원을 찾는 사례를 많이 발견하고 있어 치매가 의심될 경우에는 우선 검사를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치매를 검사하는 첫 번째 검사는 신경 심리검사라고 하여 40만원 정도하는 것이 앞으로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어 8만원 정도가 될 것입니다.


 


     치매 검사의 두 번 째 방법은 MRI 촬영이고 세 번 째 방법은 혈액검사로 유전자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MRI 촬영으로 치매 여부를 판별할 수 있게 된 것은 1906년 독일 프랑크프프트 병원의 알츠하이머 박사가 치매를 앓고 있던 어느 유명인사의 부인을 치료하다가 그 부인이 죽자 유명인사의 허락을 받아 그 부인의 뇌를 부검한바 독성물질이 뇌의 신경망을 파괴하여 정상적인 뇌는 표면이 반지르한데 반하여 표면이 푸석 푸석하고 구멍이 숭숭 뚤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기 때문입니다.


 


     뇌에 독성물질이 쌓이는 순서는 첫 번째는 기억력을 좌우하는 해마로서 여기에 독성물질이 쌓이면 최근기억이 나지 않게 됩니다.


 


     두 번째는 언어 능력,세번째는 계산능력 네 번째는 가면 증상인데 이것은 성질이 포악해지는 단계를 말하며 다섯 번째는 괄약근이 마비되어 대 소변을 조절 못하는 단계입니다.


 


    현재 나와 있는 치매 치료제는 초기단계에서 둑성물질이 덜 나오도록 하는 것인데 영국에서는 의사가 초기단계에서 진단 치료할 경우 55파운드(95,000)의 인센티브를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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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사회에서의 생존법의 두 번 째는 설령 치매가 걸리더라도 예쁜 치매로 마무리 하자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독성이 쌓이는 순서 중 성질이 포악해져 주위의 가족에게 고통을 주는 단계까지 가지 않도록 하려면 소량의 약을 복용하면 가능합니다.


 


     미국에서 2005년 자료에 의하면 많이 팔리는 약 10개 중에서 7개가 정신과 관련 약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입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항우울제가 중독성이 있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즉 필요할 때만 복용하고 끊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치매사회 생존법의 세 번 째는 치매 예방법입니다.


 


첫 번째는 삼성의료원 나덕열 교수가 주장하는 방법으로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입니다.


 


    1.진땀나게 운동을 하거나 3km 정도 걷거나 팔다리를 회전하는 운동.


   2.인정사정 없이 담배를 끊는 것


   3.사회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


   4.대뇌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 .즉 퀴즈나 암기등으로 뇌 회로를 강화하는 것


   5.천박하게 술을 먹지 말 것. 알콜은 해마를 녹이는 성질이 있음을 알 것.


   6.명석해지는 음식을 먹을 것 .야채,생선,견과류 ,과일 등을 자주 먹을 것


 


두 번째는 3()에 유의할 것 . 즉 혈압,혈당,콜레스트롤 수치를 외우고 컨트롤 할 것 .


 


세 번째는 성격입니다.


 


   앞의 3고가 있는 사람은 정상인의 1.6배의 독성물질을 배출하는데 비하여


성격이 (1)예민하거나 (2)게으르거나 (3) 냉소적인 사람은 무려 3배의 스트레스 홀몬이 배출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드린 말씀을 요약하면 치매는 초기진단이 중요하며 혹시 걸리더라도 예쁜치매가 되도록 약물로 치료를 하고 마지막으로 예방법을 숙지하여 이를 실천에 옮기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