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身의健康/健康 과 飮食

6.치매 예방 10계명

동천 2009. 4. 20. 15:18

치매 예방 10계명


 치매는 암 보다도 무서운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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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암 보다도 무서운 병입니다! 치매만큼 잔인한 병은 없다, 겉은 멀쩡한데 기억과 성격은 전혀 다른 사람처럼 파괴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 것은 다름 아닌 예방이다, 예방처럼 좋은 치료제 는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여기 치매 예방 10계명을 소개한다

▶첫째,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자 교통사고나 낙상 같은 충격은 물론, 권투의 잔 펀치나 박치기 그리고 족구나 축구 시합 때 헤딩과 같은 작은 충격이 만성적으로 가해져도 해롭다,

가족 중 치매환자가 있는 경우 더욱 조심해야 한다

레이건도 퇴임 후, 낙마로 인해 머리를 다친 뒤 치매가 나타나기 시작 했다,

또한 그의 친형과 모친이 모두 치매로 숨진 가족력이 있었다

▶둘째, 손을 많이 움직이자 손은 제2의 뇌이다, 수저나 포크보다는 젓가락 사용이나, 종이 학 접기 등 무엇이든 좋다,

혹자는 말하기를 손가락을 사용하는데는 2개의 근육신경이 필요한 반면, 젓가락을 사용하는데는 60여 개의 근육신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젓가락 문화를 가진 민족이, 그렇지 않은 민족보다 머리가 뛰어나다고 한다,

그리고 손바닥을 치거나 박수를 치는 것이 좋다

손바닥은 인체의 축소판이다, 손바닥을 치면, 뇌와 함께 전신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잘 된다

▶셋째, 부정적인 생각 대신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부정적인 생각은 아드레날린을 분비하므로 기억회로를 닫는 반면,

긍정적인 생각은 도파민, 엔돌핀 등을 분비하므로 기억회로를 열어 두뇌를 활성화시킨다

▶넷째, 발품을 많이 팔자 사람의 기억력이 가장 좋을 때는 걸을 때라고 한다, 그래서 소크라 테스는 산책에 대한 강의를 즐겨한 것 같다,

걷기 혹은 산책은, 뇌혈관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명언을 기억하자

▶다섯째, 물을 자주 마시자 우리 인체의 60∼70퍼센트는 물로 구성되어 있다, 두뇌의 약 85퍼센 트가 물이다,

그러므로 뇌의 주 에너지원인 물을 적당히 공급하면, 뇌의 혈액순화을 돕는다, 물은 반드시 공복에 마실 것을 명심하자

▶여섯째, 담배와 중독성 물질을 피하자 술, 담배, 마약, 도박, 포르노 등은 전두엽을 크게 손상시킨다

특히 흡연은, 기억중추 마비의 주범이다

▶일곱째,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를 피하자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은, 뇌혈관 장애를 가져오므로 치매의 원인이 된다,

육식이나 지방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하거나 채식을 한다

▶여덟째, 과식을 피하자 위가 막히면 뇌가 막힌다, 과식은 두뇌의 혈액순환을 막아 치매를 가 져 온다,

그러므로 소식(小食)하자, 소식은 건강과 행복의 비결이다

▶아홉째, 스트레스를 피하자 스트레스는 질병 원인 1순위라고 할수 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는 No, 스마일은 Yes 하는 즐거운 삶을 살아야 하며, 쌓인 스트레스는 즉시 푸는 방법도 익혀야한다

▶열째, 성경이나 불경, 성현의 말씀을 암송하라 치매의 예방책이 될 것이다, 그리고 행복의 샘이 솟아날 것이다

<인터뷰 : 서상원 교수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젊을 때부터 위험인자를 줄이는데 힘써야 합니다,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을 앓는 사람들은 치매 위험성이 높으므로 운동과 식이요법, 약물치료 등으로 혈압과 혈당을 조절하 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200이하로 낮추어야 합니다

술, 담배와 비만등 각종 성인병이 치매 위험을 증가시키는 주된 요인 이므로 특히 심혈관 질환을 다스리는데 힘쓰라고 조언합니다

환자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때문에 못하 는 것을, '왜 못하느냐?'는 식으로 자꾸 지적을 하면 환자가 더 스트 레스를 받고 안 좋게 될 수 있다,

치매 증상이 느껴질 때엔 환자를 격려하고 지지를 보내며 병원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환자가 치매에 걸리면 의욕이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하더라도 규칙적으로 운동하기가 어렵다,

때문에 보호 자들이 환자와 함께 운동을 하는것이 큰 도움이 될것이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재미를 느낄만한 취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서를 하거나 일기 쓰기 같은 취미가 큰 도움이 되지만 꾸준히 생각하며 관심을 쏟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 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의는 당장 치료가능한 치매도 10% 가량 되는데 겁부터 먹는 사람 들이 많다며 치매는 극복 가능한 질병이라고 설명합니다

현재 치매에 대한 치료약들은 대부분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것들이 많지만 상당히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큰 효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에 5년 이내에는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약품들 도 시판될 것으 로 기대하고 있다

일부 치매환자들은 예쁜 치매라고 불립니다, 기억력은 가물가물하지 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일도 없기 때문입니다,

전문의는 이성을 제압당해 공포와도 같은 치매도 초기발견과 조기치료만 한다면 예쁜 치매가 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초기에 관심을 기울이라고 조언합니다

치매를 예방하는 50가지 방법

화장실서 지퍼 연채 나오면 건망증, 닫은 채 일을 보면 치매란다.
병중에 가장 무서운 병이 치매로 망령이란 말로도 표현한다.
한번 뇌손상 오면 회복되기 힘들기 때문에 건강할 때 뇌건강도 지켜야 한다.

01. 아침 일어나면 힘차게 맨손체조를 하라. 기혈이 잘 돌아 만병이 통치된다.
02. 좋은 물을 많이 마셔라. 논농사나 몸 농사나 물이 풍부해야 풍년이 든다.
03. 감사 기쁨의 말을 쓰고, 원망 비난의 말을 사용 말라. 말은 자기부터 영향을 미친다.
04. 뇌에 영양을 주는 식품을 섭취하라. 호두 잣 토마토 녹차가 뇌 영양제다.
05. 두부 청국장등 콩류를 많이 먹어라. 콩은 뇌영양 물질덩어리다.
06. 계란은 완전식품이다. 코레스테톨 따위 신경 쓰지 말고 먹어라.
07. 식탁에 멸치그릇을 놓아두고 수시로 먹어라. 멸치는 약 중에 보약이다.
08. 치아가 손상되면 바로 고쳐라. 이가 없으면 신체기능이 저하되어 치매도 빨리 온다.
09. 음식은 꼭꼭 씹어 먹어라. 저작활동이 뇌운동이다.
10. 편식하지 말라. 골고루 먹어야 건강하다.
11. 고민 갈등에 노예가 되지 말라. 머리에 쥐가 나면 치료약이 없다.
12. 호두를 넣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굴리기를 하라. 악력기도 도움이 된다.
13. 박수를 열심히 쳐라. 치매가 접근 못한다.
14. 화가에게는 치매가 없다. 손으로 창조의 기쁨을 맛보기 때문이다.
15. 지휘자는 모두 장수한다. 손은 몸 밖에 있는 뇌수다.
16. 뜨개질을 하라. 머리와 손을 열심히 사용하면 놀라운 활력이 나타난다.
17. 가운데 손가락을 마찰하라. 뇌가 즉각 반응한다.
18. 손을 뜨거울 때까지 비벼라. 그 손으로 온몸을 마찰하라.
19. 집 앞을 쓸어라. 골프 치는 것만큼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20. 때로는 몸만 쉬지 말라. 생각도 쉬어가라.
21. 뜨겁게 사랑하라. 사랑이 뜨거우면 치매는 도망친다.
22. 화내지 말라. 흥분 할 때마다 수십만 개의 뇌세포가 파괴된다.
23. 남을 미워 말라. 미움은 피에 독성물질을 만들어 낸다.
24. 과거에 집착 말라. 미래를 설계하라.
25. 잔소리하지 말라. 하는 자나 듣는 자나 다 같이 기가 소진된다.
26. 짜증은 체질을 산성으로 만든다. 산성체질은 종합병원이다.
27. 두한 족열.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하면 의사가 필요 없다.
28. 겨울 외출 시에는 방한모와 장갑을 꼭 지참하라. 보온은 건강의 지름길이다.
29. 정수리를 10분 씩 두드려라. 뇌에 좋은 자극이 된다.
30. '헌집 줄께 새집 다오'만 외치지 말라. 헌 마음 버리면 새 마음이 들어온다.
31. 책 읽기에 열중하라. 소리 내어 책 읽기는 최고의 머리 운동이다.
32. 이름 전화번호 숫자와 지명 등을 열심히 외워라. 머리도 쓰면 발달한다.
33. 취미 생활은 삶의 윤활유다. 적극적으로 취미 활동을 하라.
34.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다. 빨리 풀어라.
35. 스님은 치매가 없다. 108배의 효능이 두뇌까지 영향을 미친다.
36. 대화 상대를 만들어라. 외로움은 가장 큰 형벌이다.
37. 노래방기기를 장만하라. 노래와 춤은 치매예방의 가정교사다.
38. 글쓰기 일기 쓰기를 생활화하라. 뇌 운동에는 그만이다.
39. 퍼즐 게임 끝말 읽기를 즐겨보라. 머리가 녹슬지 않는다.
40. 낙천적인 사람은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 성격을 개조하라.
41. 많이 움직여라. 몸도 마음도 활동이 멈추면 병들게 마련이다.
42. 호기심을 가져라. 삶의 윤활유가 된다.
43. 봉사하는 사람은 너나없이 건강 한다. 베푸는 마음이 뇌에 영향을 준다.
44. 밥 잘 먹고 숙면을 취하라. 잘 먹고 잘 자는 사람은 최고의 건강 인이다.
45. 박장대소 포복절도 요절복통의 달인이 되라. 큰 웃음은 치매가 두려워한다.
46. 억지로 참다 보면 뇌세포에 손상이 온다. 해소하는 방법을 생활화하라.
47. 청소 세탁은 기계에 맡기지 말라. 손 청소 손빨래는 뇌에 좋은 운동이다.
48. 술 담배와 결별하라. 이 둘은 치매로 이끄는 무서운 족속이다.
49. 명상과 호흡을 배워라. 여유 있는 마음이 몸의 노화를 방지한다.
50. 깊은 신앙을 가져라. 신앙의 힘이 기적을 만든다.




 

처음에는 건망증이 심하고,
차차 기억이나 이해도, 계산 등이
둔해지면서 서서히 치매로 진행되어 간다
.

그러다가 시력(視力)과 청력(聽力)을 떨어뜨린다.
어느 분은 혼자 손톱을 자르려다 생살까지
잘라내 피범벅이 되고서도 통증을 못 느끼고 있다.

그러다가 후각(嗅覺)과 미각(味覺)까지 마비돼
대변을 만두로 빚어 입에 넣고 오물거리는
노모(老母)의 모습을 본 어떤 아들은
세상의 끝을 보았다고 고백했다.


결국 추한 괴물(怪物)로 변하면서
오래 살면서 가족을 괴롭히는 것보다,
봉사하며 건강하게 살다가 때가 되어 부름 받는
일이 얼마나 축복인지를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 것이다.





현재까지 여러 가지 요인들이 밝혀졌지만,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알츠하이머병
혈관성치매가 70 - 80%를 차지하고 있다.

치매의 위험인자로는 나이가족력 그리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질병 등이
있지만 누구에게나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는 뇌의 노화(老化)다.

인간은 약 천억 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자연적으로 매일 10만 개씩 죽어 가는데,
외부적인 원인으로 더 늘어가고 있다.

뇌세포는 한번 파괴되면 재생되지 않는다.
그래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뇌 노화는 기억력 감퇴와 학습 능력 저하로
외형적인 노화 증상과 다른 모습이다
.

전 세계 65세 이상 인구 중 10%가
뇌 노화(老化)의 가장 큰 원인인
알츠하이머병으로 지금도 고통당하고 있다.
그러므로 뇌 노화를 막는 길이 치매를
예방하는 첫 번째 길이 된다.




둘째는 우울증(憂鬱症)이다..

이상하게도 여성은 남성보다
고령까지 생존(生存)할 확률은 높지만,
치매에 걸릴 확률도 13%나 더 높다고 한다.

스트레스는 뇌의 노화를 가장 촉진하는 요소다.
과거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학력도 낮고,
또 집에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그러나 요즘 여성들은
갈수록 더 대인관계와 활동반경이
남성보다 오히려 더 넓어지고 있기에
이제는 남성(男性)보다 더 확률이
높아 질 것이라 생각한다
.




셋째는 기타(其他) 이유들이 있다.

먼저 고령(高齡)을 들 수 있다.
나이가 많아야 치매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가장 위험한 인자(因子)는 고령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다음으로 가족(家族)력 이다.
만일 직계 가족이 2세대에 걸쳐서
65세 이전에 치매에 걸린 적이 있다면,
확률은 25%까지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외상(外傷)을 들 수 있다.
의식을 잃을 정도로 심하게 머리를 다치거나
반복적으로 계속해서 충격을 받은 경우는
보통 사람보다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





치매를 암(癌)보다 무섭다고 말하는 것은
암환자는 마지막까지 효도를 받지만,
치매는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채
죽어가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예방(豫防)만이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예방할 수 있단 말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規則的)인 생활이다.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두뇌 활동으로
뇌가 계속해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치매는 아무나 걸리는 운명과
같은 질병은 아니다.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하다.




첫째는 운동(運動)이다.

먼저 육체적(肉體的)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하지 않는 사람은 뇌의 영양소인
혈당(血糖)이 제대로 섭취되지 않아
기억을 관장하는 뇌의 해마분이 줄어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지고 더 나이가 들면
노인성 치매나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특별히 걷기운동이 좋은 것은
발을 사용하면 등줄기를 통해 자극이
뇌에 전달되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주고,
유산소운동은 뇌 영양공급과 보호효과가 있고,
치매를 일으키는 독성 단백질도 감소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출 수 있다.

다음은 정신적(精神的)운동도 반드시 해야 한다.
흔히 뇌를 쓰는 고스톱이 좋다고 하는데,
그것보다 더 효과적인 것이 독서다.

독서가 더 좋은 것은 뇌(腦)를 사용하면서
기억 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사고가 확장되면서 삶의 여유가 생긴다.

나이가 들수록 돈을 잃을 위험이 있는
소모적인 경기보다는 독서처럼
머리도 쉬고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것을 해야 한다.




둘째는 긍정적(肯定的)인 삶에 있다.

평소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많이 웃으면
우울증은 물론이고 치매까지
예방하는 최고의 방패막이가 될 것이다.

그런데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를
갖게 하는 데는 종교만큼 좋은 것도 없다.
미국에서는 일 주일에 한 번 종교행사를
갖는 사람이 평균 7 년을 더 장수한다는 보고가
있었듯이 종교는 삶의 여유를 가져다준다.

영혼(靈魂)은 사막에서 낙타걸음과 같다고 한다.
사막을 횡단하는 낙타는 느린 것 같으나
결국 목적지에 도달하듯이,

육이 아닌 영혼에 관심(關心) 갖는 일은
이 땅이 목적지(目的地)가 아니라 그 과정이므로,
순례자적인 삶이 되도록 끊임없이 주지시켜
인생을 좀 더 멀리 내다 볼 줄 아는 혜안을
가지며 뇌를 건강하게 한다.

산(山)에 올라가면 전부
친구가 되듯이 인생의 태풍 앞에서나
사회봉사나 취미활동 등을 통해,
종교(宗敎)는 모든 사람을 친구가 되게 하므로,
무엇과 비할 수 없는 건강한 삶을 만들어 준다.





셋째는 식생활(食生活)에 있다.

치매는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니라
생활습관 속에 그 원인을 갖고 있다.
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식생활이다.


그러므로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해야 한다.
가장 먼저 뇌와 혈관에 노화를 가져다주는
흡연(吸煙)과 과음(過飮)을 피하고,
또 뇌혈관성 치매를 만들어주는
기호식품이나 과도한 염분도 피해야 하며,
그리고 과식(過食)을 특별히 조심해야하는 것은
많이 먹으면 소화의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나와 두뇌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좋은 것은 취(取)해야 한다.
최근에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치매 걸릴
확률이 높다는 발표도 있었듯이,
동물성과 식물성의 균형 있는 음식섭취가 중요하다.
단백질과 함께 비타민도 필수적이다.
그리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菜蔬)들은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일이다.





 
치매는 생활습관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21세기 첨단 의학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치매(癡....)는
사실 누구나 서른여덟 살이 되면 이미
두뇌에서는 시작되고 있다고 하는데,
다만 사람마다 대처(對處) 능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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