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유비의 대군이 吳나라를 侵攻하여 두번째 危機를 맞았을 때, 劉備軍에게 치명적 타격을 가하여 격퇴시킨 "이릉싸움"의 主役이었다. 백면서생 陸遜이 40歲의 젊은 나이에 總司令官으로 拔擢되자 麾下 部將들은 모두 孫策때부터의 將軍들과 公族들이여서 그의 말을 無視하고 命令에 服從하지 않는 것을 이에 陸遜은 칼을 빼 들고
劉備는 天下의 豪傑 曹操조차 두려워하는 强敵이다. 이러한 劉備軍을 앞에두고 一致團結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태연스럽게 命令을 違反하고 있다니 이건 무슨 일인가. 내가 비록 나이는 적지만 主君의 命으로 重任을 遂行하는 바, 앞으로 違反하는 者는 斷乎히 處理할 것이니 그리 알라. 라고 일갈하였다. 陸遜의 作戰計劃은
(2)相對便의 疲勞를 기다렸다가 (3)敵의 弱点을 보아 단숨에 치는 것이었다. "戰力을 保存하면서 敵이 지치기를 기다린다"는 <孫子兵法>의 原則에 따른 것이다. 이 싸움에서 관우와 장비의 아들인 관흥과 장포의 활약에 힘입어 초반에는 유비군이 선전하였지만, 육손의 화계에 의해 이릉에서 궤멸적인 타격을 입고 劉備는 가까스로 白帝城으로 逃亡가 "아아,결국 陸遜에게 당했다. 天命은 어찌할 수 없는 일.." 이라며 慨歎했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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