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 72.智略이 뛰어난 補佐役 陸遜

동천 2011. 1. 30. 12:20
三國志 人間戰略


■ 72.智略이 뛰어난 補佐役 陸遜


陳壽가
"陸遜의 妙略은
巧妙한 것이다."라고
評한대로 陸遜은
謀와 德을 兼備한
人物이다.
陸遜이 단양에 있는 敵을 平靜하러 갔을 때의 일이다.
"淳于式"이라는 회계군 태수가 陸遜이 不足한
軍士를 現地에서 調達하면서 百姓들을
못살게 굴고 있다고 孫權에게
상주했다.

이런 일이 있었는 데도 陸遜은 서울로 돌아와 孫權 앞에서
淳于式이 훌륭한 사람이라고 극구 稱讚했다.
그 말을 들은 孫權이
    [아니 淳于式이 그대를 非難해왔었는 데
    그런 相對를 칭찬하다니 모를 일이군.]하며 그를 조롱하자
陸遜은
    그는 百姓들의 生活을 지키려고 저를 非難했겠지요.
    그런데 여기서 제가 또 그를 非難한다해서
    무슨 도움될 일이 있겠습니까.
그 말을 듣고 孫權은
    그대야말로 장자가 하는 일을 하는군.
    감히 누가 그대를 따르겠는가.라고 感歎했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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