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漢山城

36.南 漢 山 城[36]

동천 2013. 1. 10. 18:00

南 漢 山 城[36]

칭기스칸은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은
적을 추격해 쓸어뜨리고 그들의 소유물을 독차지해
그 여자들이 울부짖는 소리를 듣는 것이며,

여자들의 몸을 침대와 벼개 삼아 노는 것이다. 라고
할 정도로 대항하는 적들에게는 공포감을 주었다.
이 같은 몽골군의 말발굽아래
금나라 수도는 한달이 넘도록 불탔고,
바그다드에서는 하루사이에 수십만명이 살육당했으며,
러시아 귀족들은 몽골군의 승전 기념 술자리 밑에 깔려
질식해 갔다.

사람들이
몽골군의 칼끝 앞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죽음 아니면 항복뿐이었다.

이러한 공포스러운 군대를 고려 역시 비켜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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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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