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南 漢 山 城[38]

南 漢 山 城[38] 몽골군에 맞선 고려의 대응책은 전통적인 淸野守城 戰略이었다. 적이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식량과 물자 등을 짊어지고 성에 들어가 농성하는 전술이었다. 淸野守城의 사례중에서도 귀주성전투는 異民族에 굴하지않는 빛나는 전사이다. 귀주성은 압록강에서 청천강에 이르는 중요한 길목을 지키는 성으로, 1019년 -고구려 현종11년에는 강감찬 장군이 거란군을 물리친 것으로 유명하고, 1231년-고려 고종19년에는 김경손 장군이 몽골군의 1,2차 침입을 격퇴시켜 민족의 자존을 지킨 곳이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