丙子胡亂

▣홍타이지,조선역관 퇴짜놓다

동천 2016. 9. 4. 06:15

▣홍타이지,조선역관 퇴짜놓다

■斥和派의 핵심 인물인
대사간 윤항,
부교리 윤집,
부제학 정온,
수찬 오달제 등과

■主和論을 주장하는
이조판서 최명길,
비변사 사이에서 인조는
도무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인조는 척화신들의 주장에 심정적으로
동조하면서도 비변사의 사신 파견 요청을 받아들여

■1636년 11월 8일, 역관들을 심양으로 보냈으나
홍타이지는 조선 역관들을 퇴짜 놓았다.

■1636년 12월 초,
인조는 재차 사신들을 출발시킨 것을
언관들은 강력히 항의하며 귀환시키라고 요구하였다.

조선 조정이 이렇게 [명분]과 [현실]의 갈림길에서 헤메면서
[결전]을 행동으로 옮기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조처들은
취하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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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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