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身의健康/敎 養

1. 노블레스 오블리주

동천 2009. 4. 27. 08:45

노블레스 오블리주

★ 요즘 같이 사회 지도층에서의 불미스런 일이 발생할 때마다 심심치 않게 각종 매스미디어를 통해 전해 듣는 것이, 높은 신분에 따르는 윤리적 의무를 나타내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이고,

<노블레스 오블리주>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프랑스의 <칼레의 시민>이다.

전설적인 이 이야기는 영국과 프랑스 해협사이를 넘나드는 작은 도시 칼레에서 있었던 것이었으며, 영국에서는 <도버>, 프랑스에서는 <칼레>가 서로 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고, 1994년에는 프랑스의 TGV 기술로 만들어진 유로스타가 달리는 터널이 완공되어, 20분 정도면 지나는 거리이다.
지금은 관문의 역할을 하지만, 전쟁을 통한 정복이 난무하던 시대에 이들 관문은 보통 첫번째 희생양이 되기 마련인데,

로마시대에 갈리아를 정복한 카이사르는 이곳 칼레를 거쳐 영국을 정복하기 위해 건너왔고, 영국이 프랑스를 침략한 시기에는 또 칼레가 그 희생양이 되었다.

하지만 그런 희생을 통해 프랑스의 칼레는 유럽사람들에게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대표사례로 꼽히는 전설을 만들어 낸다.

흔히 <귀족의 의무>라고 하면서 사회 지도층이나 엘리트들의 의무로 이야기되어지는 이러한 정신은 과연 정확하게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혜택을 많이 받은 이들이 가장 많은 희생을 하는 것? 아니면, 많은 권한과 많은 의무?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고,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어쨋거나 이 이야기는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벌어진 전쟁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백년전쟁(1337~1453)이라 할 수 있는데.

프랑스의 왕위계승문제를 두고 벌어진 이 싸움에 프랑스에서는 잔 다르크도 등장하기도 하고, 점점 복잡하게 변하여 무려 116년 동안이나 계속 싸움을 하게 되고.


전쟁 초기에 프랑스를 침공한 영국은 계속 승리를 거두지만 칼레를 포위공격했다가 칼레 시민들의 완강한 저항에 부디쳐 11개월 동안 고전을 하게 된다.

하지만 외부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칼레는 결국 영국군에게 항복을 하게 되는데, 에드워드 3세는 칼레시의 완강한 저항에 대한 책임을 묻고자 시민 가운데 여섯명을 교수형에 처하겠다는 통보를 해 오게 된다.

▲ 신사의 나라 영국이라 그랬던지 칼레 시민에 대한 대학살이 아니라서 대부분의 시민들이 살아남게는 되었지만, 문제는 여섯명을 누구로 해야 할 것인가 였다.

이 문제를 가지고 시민들이 불안해 하자, 칼레에서 가장 부유한 시민이었던 <외스타슈>가 먼저 죽기를 자처하고 나서게 된다.

그러자 이어서 법률가 <장 데르>가 나서고, <피에르 드 위상>이라는 시민도 나게 되고. 나머지 세 명도 시민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겠다고 나선다.

모두 도시의 지도자들이었던 그들은 시민들이 제비를 뽑거나 희생자를 지명하지 않도록하여 시민의 자존심과 도시의 명예를 지키도록 한 것이지만,

이들의 죽음에도 칼레는 이후 약 100년동안 영국의 지배를 벗어나지 못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 이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1884년 칼레시는 조각가 로뎅에게 기념작을 의뢰 하게 되고,

로뎅은 11년뒤인 1895년에야 칼레시에 작품을 전달하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칼레의 시민은 자랑스러운 영웅을 묘사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극심한 공포에 떨며 죽음을 향해 나가는 인간 군상을 표현한 것이었다.

앞줄 중앙에 있는 외스타슈는 고개를 약간 숙이고 죽음의 운명에 순종하는 모습으로, 그 곁의 장 데르는 법률가답게 의연하게 고개를 들고 있으나,

입술과 얼굴표정은 긴장이 완연하였고. 이 둘을 제외한 다른 이들은 양손으로 머리를 감싸거나 자신의 운명을 슬퍼하고 있었다.

영웅들도 죽음을 두려워하는 보통 사람이지만, 결국 끝까지 두려움과 싸워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바로 영웅이라는 것을 로뎅은 표현한 것이었다.

이러한 로뎅의 의도가 공감을 이루어 사람들은 칼레의 시민을 많은 생각과 공감으로 바라보며 칼레시의 시청앞을 오가고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Noblesse Oblige)



화백 남학호 작품중에서

1). 원래 노블리스는 '닭의 벼슬'을 의미하고
오블리제는 '달걀의 노른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 두 단어를 합성해 만든 "노블리스 오블리제"
닭의 사명이 자기의 벼슬을 자랑함에 있지 않고
알을 낳는데 있음을 말해 주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사회 지도층의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말로 사회로부터 정당한 대접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이 누리는 명예(노블리스)만큼
의무(오블리제)를 다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2). 로마 귀족의 절제된 행동과, 납세의 의무를 다하는
모범적 생활은 평민들에게 귀감이 되어
국가천년을 지탱하는데 초석이 된 것이다.

그들은 전쟁이 일어나자, 국가에 사재를 헌납하고
솔선 수범하여 전장에 나가 피를 흘리며 싸우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했다.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전쟁 때 영국의 왕자 앤드류는
헬기 조종사로 전쟁에 참여하여 많은 사람을 대신하여
죽을 수 있다는 지도층의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3). 우리나라에서는 사회 저명인사나 소위 상류계층의
병역기피, 뇌물수수, 탈세, 부동산 투기 등이
매우 오래된 병폐로 잔존하고 있다.

그러나 조선 정조 대왕 당시 흉년으로 인한 기근으로
식량난에 허덕이던 제주도 사람들을 위해
전 재산으로 쌀을 사서 분배한 거상 김 만덕처럼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역사적 사례도 있다.



4). 지금이야말로 우리사회의 지도층 인사들은
서양의 지도층 인사들의 행동을 본받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런 말 "노블리스 오블리제" 대신에
비슷한 뜻으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로
지도층에 있는 사람이 바른 본을 보여주기를 바랐다.

그러나 그런 기대는 이루어 내지 못하고 오히려
그 지도층이 구정물을 만들어 내어 우리 사회를
온통 진흙탕 속을 만들어 국민을 실망시키고 있다.



5). 권력이 있는 사람과 재산이 많은 재력가들이
이제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 나가야 할 때이다.

권력은 누가 준 것이며
그 재산형성은 누가 가능케 한 것일까?

국민을 위해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고
소비자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깨달아야 한다.

그만큼 누리고 있으면 그만큼 의무를 다해야 한다.


영국의 왕자 앤드류, 조선시대의 김 만덕처럼
지도층의 인사들이 사회적, 국가적 의무를 다하는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 나갈 때 선진국 대열에
들어 설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루즈벨트 대통령의 아들을 위한 부탁



2차대전 때, 루스벨트 대통령의 큰아들인 제임스 루스벨트는안경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고도 근시에 위궤양으로 위를 절반이나 잘랐으며,심한 평발이라서 군화를 신을 수조차 없는 사람 이었지만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운동화를 신고 ! 다니면서까지 고된 훈련으로 정평이 나 있던 해병대 제2기습대대에서 복무했다.
 
제2 기습대대가 마킨 제도의 일본군 기지를 기습하는 매우 위험한 작을 앞두대대장 칼슨 중령은 부대대장이었던 루스벨트 소령을 불러 ‘만약 현직대통령의 아들인 귀관이 일본군의 포로가 되거나 전 사하거나 하면 일본군은 이를 대대적으로 선전하며 전쟁에 이용할 것이므로 작전에서 제외 하겠다‘통보한다.

소령은 이에 강력하게 반발하자,난처해진 칼슨 대대장은 태평양함대
사령관인 니미츠 제독에게 소령을 만류해줄 것을 요청하고 대대장과 생각이 같았던 니미츠 제독은 소령을 불러 훈련에는 참가할 수 있지 만 작전에는 동행시킬 수 없는 이유를 간곡하게 설명했지만 이번에는 소령이 아버지의 ‘빽’을 동원한다. 

대통령 루스벨트는 해군참모총장 킹 제독에게  ‘내 아들은 제2 기습대대의 장교다. 내 아들이 위험한 특공작전에 가지
않는다면 누가 그 작전에 가겠는가?‘ 하며 아들 루스벨트 소령을 반드

시 마킨 제도특공작전에 참가시킬 것을 지시한다.

그 것이 루스벨트 소령이 2차대전기간 중 대통령 아버지의 혜택(?)을
본 유일한 경우였다. 소령은 소신대로 작전에 참가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우고 돌아온다.

 

루스벨트 대통령의 4 아들은 모두 이런 식으로 2차 대전에 참전하였다. 
                   
%%%%%%%%%%%%%%%%%%%%%%%%%%%%%%%%%
이 글 끝까지 읽어볼만한 글입니다.....

 벤프리트 장군, 크라크 장군 , 아이젠하워 대통령 당선자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눈물이 이 편지를 적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머니 저는 지원해서 전투비행훈련을 받았습니다.

 B-26 폭격기를 조종할 것입니다.


저는 조종사이기 때문에 機首에는 폭격수, 옆에는

항법사,  後尾에는 기관총 사수와 함께 있습니다.

 아버님께서 는 모든 사람들이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는

 권리를 위해 지금 한국에서 싸우고 계십니다.
드디어 저도 미력한 힘이나마 아버님에게 힘을 보탤

시기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어머니 저를 위해 기도하지 마십시오.
그 대신 미국이 위급한 상황에서 조국을 수호하기

위하여소집된 나의 승무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들 중에는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아내를

 둔 사람도 있고, 애인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것은 언제나 저의 의무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아들 짐(지미) 올림


이 편지는 워커 장군의 후임이었던 릿지웨이 장군이

맥아더 장군이 해임됨에 따라 UN군 총사령관으로

영전한뒤그 후임으로 부임한 벤프리트 미 8군

사령관의 아들지미 밴프리트 2세 공군 중위가 이제

막 해외 근무를마쳤음으로 한국전에 참여할 의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원 해서 아버지가 사령관으로 있는 한국전에

 참여하면서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이다.
그리고 그 것이 마지막 편지였다.

 

1952년 4월 2일.

 이 훌륭한 군인은 압록강 남쪽의

순천지역을 폭격하기 위해 출격했다가
새벽 세시 김포 비행단의 레이더와 접촉한 후 표

적을향해서 날아가더니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 소식이 끊겼다.

즉시 수색작전이 시작된 것은 물론이다. 4월 4일

아침 10시 30분8군 사령관 밴프리트는 미 제5공군

 사령관 에베레스트 장군으로부터
지미 밴프리트 2세 중위가 폭격비행 중 실종 되었고

지금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그는 묵묵히 듣고 있다가 담담하게 다음과 같이 지시했다고 한다.
“지 미 벤프리트 2세 중위에 대한 수색작업을 즉시
중단하라.

적지에서의 수색작전은 너무 무모하다.”

라고 아버지가 아들 구출작전을 무모하다고 중지시킨 것이다.

이것은 인접 한국군 부대장으로서 회의에 참석했던

전 주월 한국군 사령관 채 명신 장군의 증언이다.

며칠 뒤 부활절을 맞아 그는 전선에서 실종된

 미군 가족들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다.

저는 모든 부모님들이 모두 저와 같은 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아들들은 나라에 대한 의무와 봉사를 다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벗을 위해서자신의

 삶을 내놓는 사람보다 더 위대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가 말한 벗이 곧 한국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밴프리트 미 8군 사령관은 한국을 벗이라고 생각했고

 그 벗을 위해 자기 자식을 희생시킨 것이었다.
이런 강직하기 짝이 없는 군인 앞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와 놀라운 부탁을 하였다.

1952년 12월, 대통령 당선자인 노르만디의 영웅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가 한국 전선을 살피기

위해 방한하여 8군 사령부를 찾은 것이었다.

8군과 한국군의 고위 장군들과 참모들이 모두

참석하고 전 세계의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밴프리트 사령관이 전선 현황에 대해서
브리핑을 끝내자 조용히 듣고 있던 차기 미국 대통령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당선자가 느닷없는 질문을 하였다.

“장군, 내 아들 존 아이젠하워 소령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얼마 안 있어 대통령에 취임할 당선자의

전투 사령관에 대한 첫 질문 치고는
너무나 대통령답지 않은 사적인 질문이기도 했지만

상대가 아들을 잃고도 꿈쩍하지 않은 밴프리트였기에

모두들 무슨 일이 벌어질까 바짝 긴장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아이젠하워 소령은 전방의 미 제3사단 정보처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라고 밴프리트 장군이 사무적으로 짤막하게 대답하자 아이젠하워는

 그야말로 참석자 모두가 놀라자빠질 사적인 부탁을 공공연히 했다.

“사령관, 내 아들을 후방 부대로 배치시켜 주시오.”

 참석자들이 모두 서로 두리번거리면서 웅성거리고

밴프리트 사령관도 언짢은 표정으로 아이젠하워를

 응시하면서 의아해 하자 당선자가 조용히 말했다.

“내 아들이 전투 중에 전사한다면 슬프지만 나는

그것을 가문의 영예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존 아이젠하워 소령이 포로가 된다면
적군은 분명히 미국 대통령의 아들을 가지고 미국과

흥정을 하려 들 것입니다. 나는 결단코 그런

흥정에 응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령관이 잘 알다시피 미국 국민은 대통령의

 아들이 적군의 포로가 되어 고초를 겪는 것을

용납하지 않고 ‘대통령의 아들을 구하라’

고 외치며 나와 미국에게 적군의

 요구를 들어주라고 압력을 가할 것입니다.

 나는 그런 사태를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사령관이 즉시 내 아들이 포로가 되지

 않도록조치를 취해 주실 것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멋진 장면인가! 순식간에 두리번거리면서

 의아해하던 분위기가 반전되어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웃는 표정이 되고 곧이어
“즉각 조치하겠습니다. 각하!” 라는 밴프리트 장군의

우렁찬 목소리가 장내에 울려 퍼졌다고 이 자리에

참석했던미 2사단 72탱크 대대의 대대장 T.R Fehrenbch 중령이

전역 후 쓴 This kind of war(한국 전쟁)이라는

책에서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페렌바하는 전역 후 유명한 역사 저술가와 칼럼니

스트가 되었다.)

마지막 UN군 사령관인 마크 클라크 대장의 아들

클라크 대위도 금화지구의 저격능선에서 중대장으로 싸우다가

세 번에 걸친 부상으로 전역을 했으나

결국 그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한국전에 참가한 미군 장성의 아들들은 모두 142명,

 그중 35명이 전사하였다.

한국전에서의 미군 전사자는 모두 54.000여명

상자는 10만 명이 넘었다.

 

 

내각요인의 군대 출신 내역

 

 

이명박 대통령이하 각요들 부끄럽고 미안 하다면

한국전쟁에 참전한70대중반 80대 노병들에게 6.25

전쟁 60주년을 기해 개개인 가슴에 무공훈장 한개씩

달아주길 바란다!

남의 나라 전쟁에 참전하여 사령관이 전사하고

사단장이포로가 되며 자기 자식들마저 참전시켜

전사를 당하게 하는 장군들과,


남의 나라 전쟁에 54.000여명의 전사자를 내고도
꿈쩍 않는

국민을 둔 미국 끔찍히도 자식들을 사랑하여

거대한 재산을 물려주려고온 갖 부정을 일삼던 전직 대통령들과,

어떻게든 자식들을 군대에 안 보내려고 갖은 수를 다 쓰는

벼슬 께나 하고 돈 께나 있다는 고위층 사람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병역을 면제받으려고 온갖

꾀를 다쓰는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들이 인기를 누리고,

두 명의 소녀가 작전 훈련 중에 사고로

죽었다고 미국 물러가라며 몇 달 동안 촛불 시위로

온 나라를 소란케 하는 국민을 가진 한국
어느 나라 아버지가 훌륭한 아버지이고

어느 국민이 더 훌륭한 국민인가?

어느 나라 국민이 더 애국하는 국민인가?

어느 나라가 어느 나라를 미워하고 반대해야 하며
어느 나라가 어느 나라에게 감사해야 하는가?
은혜 란 무엇이고 신의와 도리가 무엇이며 애국이
무엇인가?

우리는 지금 입은 은혜를 갚고 신의와 도리를 지키며 살고 있는가?
우리 는 지금 애국하고 있는가?

한번쯤 깊이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동포여!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쪼기는 적에 무리 쫓고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

6. 25 60년을 맞는 지금 이 6. 25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대통령이나 장관들은 부를 수 있을까?

60만 우리 국군은 부를 줄 아는가?

젊은이들과 어린이들은 못 부르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부모도 선생님도 군대도 대통령도 다

잊어버렸는데 누가 가르쳤겠는가.

그러니 지금 우리 젊은 것들이 헷갈려 은인과

 원수를 분간 못하는 것이다.

이래서 한국 전쟁을 잊어버린 전쟁이라고
하는 것이다.

잊어버릴 것을 잊어야지, 잊어도 괜찮을 것을

잊어야지남한 빨갱이 괴수 두놈은 이미죽었지만

북한 김정일놈

 목을 잘라내야 한다는 것은 잊어서는 안되지요...


'心身의健康 > 敎 養'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일본인 며느리의 효행대상  (0) 2009.05.12
5. [계노언(戒老言)]   (0) 2009.05.11
4. 구용(九容)   (0) 2009.05.07
3. 마 녀 사 냥   (0) 2009.04.28
2. 투 기 란 ?  (0) 200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