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25.陸軍本部의 敗戰 自認

동천 2009. 5. 8. 14:33

    ■25.陸軍本部의 敗戰 自認

    설마하던 것이
    現實로 닥아온 6月 25日의 戰鬪는
    華川 軸線의 임부택 中領이 指揮하는
    6 師團 第7 聯隊를 除外하고는
    悲慘한 敗北 그것 이었다.

    서울을 방어함에 있어서
    의정부와 문산은 自動車의 兩 軸과 같다.
    어느 한쪽이 敗北해도 서울의 防衛는 成立되지 않는다.


    우리의 第1 師團長 백선엽 大領은
    여전히 문산-고랑포선에서 악전고투하면서
    방어선을 지키고 있었다.

    그런데 陸軍本部는 의정부 정면에
    第 1, 第 9, 第 3, 第 5, 第 16, 第 18, 第 25 의 7個 聯隊를
    戰線에 도착하는대로 전술에서는 금기시하는 축차적으로 투입하면서 首都 防衛를 위해 必死的인 努力을 다했으나,
    이미 勝敗는 分明해지고 있었다.

    아무리 部隊를 投入해 보아도
    有效한 對戰車 武器도 없었고,
    또 敵보다 우세한 포병도 없었으며,
    訓練된 部隊도 아니었고,
    事前에 準備된 陣地도 없었기 때문에
    파죽지세의 北傀軍을 저지할 가망이 없었다.

    事態를 관망하고 있던 政府는
    이날 오후 서울市民들에게는 알리지도 않은채
    大田으로 遷都할 것을 決定했고,

    이날밤,
    陸軍本部도
    38線 初期戰鬪에서
    敗北를 自認하고,

    서울 방어가
    不可能하다는 것을 알고
    시흥의 步兵學校로
    철수하게된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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