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26.開戰 2日째의 서울

동천 2009. 5. 9. 22:25

    ■26.開戰 2日째의 서울

    6,26日,
    날이 새기 전부터
    서울에는 포성이 들려오기 시작했지만
    市民들은 동요하지 않은 채, 계속 北上하고 있는
    완전무장을 한 部隊들을 환송하고 있었다.

    軍 보도기관은 다음과 같은
    戰果를 發表했는데,
    그것은 모두 시원스러운
    것들 뿐이었다.

    "옹진의 第 17聯隊는 해주市를 점령했다."
    고 발표했지만 실상은 이때
    第 17聯隊는 仁川으로 철수하여 上陸中에 있었다.

    "國軍의 一部는 38度線에서 20 km 까지 北進했다.
    고 발표했지만 이러한 뉴스가 보도 되고 있는 사이에
    의정부 方面에서는 피난민 대열이 서울로 밀려들고
    있었으며 敵이 의정부에 進入한 것 같다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포성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지만,
    대부분의 市民들은 "설마"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北傀機가
    용산의 兵營과 여의도 및 김포 飛行場을 기총소사하고,
    이어 中央廳에 사격을 가하고는 항복을 권고하는 전단과
    "國防軍이 北侵했기 때문에 보복했다."는 허위전단을 뿌렸다.

    이때
    韓國 空軍의 연습기가
    무장도 하지 않은 채로
    北傀 戰鬪機를 向해 공격을 시도했으나
    결과는 비참했다.

    이러한 空中의 狀況은 그대로 地上의 狀況이기도 했다.

    軍의 發表는
    항상 希望的인 것 이였으므로
    이때까지도 피난을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으나,
    포성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점점 더 가까이에서
    들려 왔고, 마침내 잠 못 이루는 밤이 오고야 말았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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