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58. 密告로 捕虜된 딘 將軍

동천 2009. 6. 26. 09:07


    ■58. 密告로 捕虜된 딘 將軍
      그동안 將軍을 친절하게 돌보고
      식사를 제공해 준 韓國人은 6 名이었는데,
      모두가 30~35歲 가량의 男子였다.

      美軍이
      世界第2次大戰時
      구라파 지역을 갔을 때는,
      가는 곳마다 성조기를 들고 환영을 받았다,
      그런데 韓國戰에 參戰하여 얻은 것은
      北傀의 상투적인 戰術이 피난민 속에 게릴라를 投入,
      총탄세례로 美軍을 괴롭혔다고 개탄하였다.

      더욱 개탄스러운 것은
      딘 將軍이人民軍에 退敗하여
      길을 잃고 헤매일 때

      길에서 만난 女子,아이들,
      特히 靑少年들은 딘 將軍을
      잡아서 보상이라도 받으려고
      하는 것인지 예외없이
      密告하거나, 뒤를 밟거나, 쫓아오기까지 했다고 한다.


      방황의 36日동안
      將軍이 食事를 한 것은 12 끼뿐 이었음으로
      86kg 정도였던 장군의 체중이 포로가 되었을 때는
      58kg으로 야위어 있었다.

      美國 정부에서는 將軍이 전사한 것으로 알고
      1951年 2月 16日에 명예훈장을 추서하였으나,

      그는 3年間의 포로생활을 마치고
      1953年 9月 4日 판문점을 통하여 돌아 오게 된다.

      歸國한 將軍은
      <딘 將軍 이야기>라는 자서전을 집필하였고,
      그 저서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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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 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