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57. 36日間 彷徨한 딘 將軍

동천 2009. 6. 24. 09:28

■57. 36日間 彷徨한 딘 將軍


大田防禦에 失敗한 딘 將軍은 大田 市內는 危險하지만,
외곽으로 나가면 安全할 것으로 믿고 있었다.

딘 將軍 一行은
철수로를 玉泉 街道로
들어가기로 하였으나,
길목을 잘못 잡아
錦山街道로 들어가게 된다.

一行이 길을 잘못 들은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北傀軍의 사격을
받기 시작하여 어떻게
할 방도가 없었다.

딘 將軍 一行은 重傷者를 데리고 山中에 잠복했다.
그 날밤 將軍은 부관 클라크 中慰의 제지를 듣지 않고
重傷者들이 요구하는 물을 求하러 山을 내려가던 도중에
발을 잘못디뎌 그만 벼랑에서 떨어져 의식을 잃고,
一行을 놓치고 말았다.

딘 將軍은
치질에다 늑골의 골절
그리고 머리에 상처를 입었지만,
어떻게 해서라도 友軍의 戰線을 찾아가려고
錦山 南쪽 地域을 헤매다가

36 日째가 되는 8月 25日,
자신을 도와주던 한 靑年에게 속아 大田 南方
35km의 진안 부근에서 북괴군의 포로가 되고 만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