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官渡에서 袁紹와 對峙하고 있을 때 가후는 "장수" 揮下에 있었다. 袁紹는 曹操와 "장수"가 同盟을 맺지 않을가 우려하여 급기야 "장수"에게 使者를 보내 "가후"와 함께 歸附할 것을 勸誘했다. "장수"가 袁紹의 뜻을 따르기로 거의 決心을 굳혀가고 있을 즈음 "가후"는 使者에게 매정하게 말했다. 가서 袁紹에게 똑똑히 傳해라. 그들 兄弟(원소,원술)間의 反目은 怨讐가 될 정도로 심한데 그런 그들이 어찌 天下의 人材들을 받아들일 수 있단 말인가? 이 한마디에 袁紹의 使者는 한마디 對答도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가고 만다. 良禽擇木而棲 : 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 깃들이고 賢臣擇主而事 : 賢明한 臣下는 主人을 가려 섬긴다. 는 말을 實踐이라도 하듯 가후는 袁紹의 손짓을 뿌리치고 曹操에게로 歸附하게 된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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