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 50.亂世의 철새 策士 가후

동천 2011. 1. 4. 19:24
三國志 人間戰略


■ 50.亂世의 철새 策士 가후

使者가 떠나자 장수는 가후에게 물었다.

장수:그렇다면,나는 도대체 누구한테 歸附해야 한단 말이오?
가후:曹操에게 歸附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장수:袁紹는 强하나 曹操는 弱하오.
더구나 나는 曹操와는 怨讐가 돼있는 사이요.
歸附해봐야 좋을 게 없는 것 아니오!


가후:
曹操는 天子를 補佐해서
天下를 호령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에게 歸附해야 하는
가장 큰 理由입니다.

袁紹는 아시다시피 强합니다.
우리가 적은 兵力으로 歸附해봐야
重要하게 여기지도 않을 것입니다.

反面
曹操는 戰力이 强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얻으면 무척 기뻐할 겁니다.
이것이 바로 그에게 歸附해야 하는 두번째 理由입니다.

曹操는 天下를 經略하려는 뜻이 있는 사람입니다.
때문에 그는 個人間의 恩怨關係는 가볍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自身이 큰 抱負를 가지고 있다는 事實을
天下의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어합니다.
이것이 그에게 歸附해야 하는 세번째 理由입니다.
將軍께서는 머뭇거리지 마십시요!


하여, 장수는 가후의 말에 따라 曹操麾下로 歸附하게 된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다음에 계속됩니다
East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