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志 人間戰略

■ 97.晉武帝

동천 2011. 4. 21. 09:56
三國志 人間戰略


■ 97.晉武帝

晉武帝는
저녘마다 後宮에 뿌려둔
一萬 餘名中에서 어느 宮女를
選擇할가 하는 것이 苦憫꺼리였고
생각해 낸 것이 羊들이 끄는 수레를
타고 가다 멈추는 그곳이 皇帝의 품에
안기는 幸運을 얻는 것이였다 한다.
이 지경에 이르니
어느 聰明한 後宮은 確率 1/10,000의
어려운 難關을 감나무아래서
입을 벌리고 감 떨어지기를
바라서야 되겠느냐며
手腕을 썼다.

羊들이 좋아하는 嗜好食이
소금과 대나무잎이라는 것을 알고
그後宮은 뜰에 대나무를 심고 집앞에는 남모르게
소금을 뿌려 每日 수레를 멈추게 하여 皇帝를 獨食하게 된다.

지금도 우리 風俗에 재수 없는 일이 생겼을 때 소금을 뿌린다.
하지만 이 歷史的 事實로 미루어 보건데 소금 뿌리는 意味는
재수없어 뿌리는 것이 아니라 좋은 손님을 부르기 위한 것 같은 데
잘못 전해져 내려온 風俗이 아닌가 싶다.


어쨋거나 西晉은 皇帝는 奢侈와 享樂에 빠져 政事는 뒷전이었고
支配階級은 9等級으로 나누어진 豪族들이였는데
일단 官職에 任用되면 土地가 수여되고
稅金이 면제되는 惠澤을 누리는
"세습호족제"였으니

豪族은 배가 불러가고 나라는 衰退해지니 王族끼리 죽고 죽이는
殺戮戰이 벌어져 結局 亡하는 要因이 되고 만다.

- 參考文軒 : 名參謀人間戰略,左手史記 右手三國,三國志 -


다음에 계속됩니다
EastLive

'三國志 人間戰略'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중국의 삼국지  (0) 2017.08.23
■ 98. 연재를 마치면서....   (0) 2015.07.28
■96.晉武帝  (0) 2011.04.19
■ 95.司馬懿와 司馬炎   (0) 2011.04.19
■ 94.어설픈 後繼者 諸葛恪   (0) 201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