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86.워 커 將軍의 활약

동천 2011. 7. 31. 11:25

■86.워 커 將軍의 활약

☞9月 4日 땅거미가 질 무렵,
狀況은 점점 惡化일로에 빠져들어 大邱 北方의 戰線과
東部戰線은 더이상 지탱해 나갈 수가 없을 것만 같았다.
워커 將軍은 戰線에서 철수해 온 將軍에게
"貴官은 만날 必要가 없다.관속에 들어 있다면 별문제이지만."
이라고 訓戒했고

게이 美 第 1 騎兵師團長에게는
"나는 大邱 街途에서 싸울 것이니 貴官도 그렇게 해 주게."라고
격려한 것도 이때의 일이다.

9月 5日은
北傀의 저돌적인 攻擊으로 全 戰線에 걸쳐서 격전이 벌어져
美國으로서는 하루에 가장 많은 1,245 名의 손실을 입었다.

워커 將軍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8軍 後方司令部를
"東來"로 철수시키자, 저명 인사들은 10~20 톤 漁船으로
대마도로 피난하기도 하고 대만으로 도피할 준비를 서두르기도 했다.
釜山에는 지금 당장 共産軍이 밀어닥칠지도 모른다는
유언비어가 나돌았는데,韓國 政府가 濟州道로 천도하여
第2의 대만이 된다고 하는 억측이 나돈 것도 이 무렵의 일이다.

☞한편, 9月 9日에는
워커 將軍은
永川으로 再次 공격해 온
北傀 第15師團에 대하여
韓國 第 8 師團, 第 5 및 11 聯隊를
직접 지휘하여 포위공격을 시켜
많은 전과를 거두었다.
이 反擊은 狀況이
절박하지 않는 地域에서 차출한 兵力으로
狀況이 危急한 地域에 反擊을 실시한 것으로서
워커 將軍의 전투지휘의 한 전형적인 戰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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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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