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84.北傀軍의 9月 攻勢

동천 2011. 7. 31. 08:18

■84.北傀軍의 9月 攻勢

▶北傀軍의 9月 攻勢

北傀는 8月 하순부터
第 5 段階 作戰을 준비하여
美軍 正面의 "왜관~현풍" 일대를 견제하고
韓國軍 正面에 主攻을 指向하는 이른바 9月 攻勢를 展開하게 된다.

☞8月 31日 밤에는美軍 正面에서,
☞9月 2日 밤에는 韓國軍 正面에서 개시된 이 攻勢는
我軍 防禦線의 도처에서 깊숙이 突破되어 전투이래 最大의
危機를 맞게 된다.


▶北傀 第1軍團의 攻擊

☞8月31日
한밤중에 우려했던 대로 南部戰線에 대한 北傀軍의 공격이 시작되어
9月1日 아침까지 美 第 24 師團 담당정면인 남지교~마산가도를
차단 당함으로써 경남지역에서 위기감이 고조됐다.

☞9月 2日 03;00 時
北傀軍 1個 大隊 規模로 全員이 흰옷을 입고 피난민으로 가장하여
"영산" 東側地域에 대한 공격이 시작되어 南部戰線의 위기는
절정에 달했고


돌출부 지역을 방어하던 미 24사단 대신,
새롭게 투입된 미 제 2사단도 북괴의 거센 공격에 악전고투하여
미 8군은 인천 상육작전에 투입하기 위해 대기하던 미 해병여단까지
동원한 끝에 9월 5일 무렵 이 지역 전선을 겨우 안정시켰다.


☞9월 초,
대구 북쪽에서도 북괴의 격려한 공격으로
미제1기병사단은 다부동을 포기하고 대구 북쪽 12km 지점까지
후퇴하게 되어 대구 포기를 고민하는 상황까지 갔으나

9월 12일,
미 1 기병사단 7 기병연대 3 대대의 역습이 성공하고

9월 13일 ,
국군 1 사단도 가산 산성을 탈환하여
전선 전면 붕괴의 위험을 피할 수 있었다.

☞동해안 지역도 9월 4일,
안강이 적의 손에 넘어가면서 전선이 위험하게 되자
영산에서 철수한 미 제 24 사단을 포항에 긴급 투입하고
국군 수도사단과 3사단이 선전함에 따라

9월 13일 무렵에는 간신히 방어선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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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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