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82.洛東江 突出部死鬪

동천 2011. 3. 6. 09:58

■82.洛東江 突出部死鬪

☞9月 4日 아침,
부대의 생존자는 장교 2名을 포함하여 30名이었다.
탄약은 1人當 8발뿐이었고
수류탄은 부대 전체에 몇발 밖에 남지 않았는데
지원 부대가 오는 기미도 보이지 않았고

"영산"방면의 아군 포성이 동쪽으로 멀어져 가지 않는 것이
유일한 안위이기도 했으나 밤이 되고 공군기가 사라지자
北傀軍은 관례처럼 "만세!"를 외치며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날 밤 22;00 時頃,
北傀軍의 마지막
돌격을 격퇴시키고 난
부대의 생존자 29名은
4개조로 나뉘어
사체가 썩는
악취로 가득찬
진지를 빠져나왔다.
진지에서 빠져나올 때 "와킨스" 上士는 아직 살아 있었다.
전우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함께 데리고 가려 했으나
上士는 모든 것을 거부하면서

나는 상관없다.
나를 데려가면 나로 인해 또 다른 희생이 따른다.
너희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
행운을 빈다.
칼빈총을 이리다오.


一同이 山을 내려왔을 때 山頂에서 한발의 총성이 들려왔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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