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97.戰 禍 2

동천 2011. 8. 1. 17:44

    ■97.戰 禍 2

    ☞9月 16日,낙동강선에서 총반격을 개시하자
    北傀軍의 第 1, 第 13 師團은 "다부동"과 "신령" 正面에서
    백선엽 大領의 韓國 第1師團 공세를
    필사적으로 저지하고 있었다.

    백 師團長은 進出路上의 감제고지인 909 m의 "가산"에서
    적 저항이 하도 심하여 야간 공격으로 돌격하여 반격 5日째 되는
    9月 20日 새벽에야 고지를 탈취하였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피를 흘리게 했는지 모르는
    기관총진지를 들여다 보니 어린 北傀軍 兵士가 울고 있었다.

    손은 총을 조작할 수 있을만큼 움직이도록 묶였으나,
    발은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도록 쇠사슬로 묶여 있었고,


    배설물로 보아 꽤 오래전부터
    결박당해 있었던 것 같았다.
    이러한 참혹한 현상은
    돌격 정면의 엄개진지
    뿐만 아니라 수십개나 되는
    모든 엄개진지내에서
    볼 수 있었으며

    백선엽 사단장은
    이때만큼 共産主義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뼛속 깊히 느낀적은 없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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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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