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 法

69.公叔의 奸計

동천 2012. 1. 2. 10:23
公叔의 奸計

武侯가 趙나라 首都
한단성에서 敗한 後에
宰相 점문이 죽고
公叔이 재상 자리에 앉았다.

그는 소인으로 시기심이 많고
야심이 강한 사나이였다.

그는 무후의 여동생을 아내로 취하고 궁중에서 세도를 부렸지만 ,덕망이나 명성이 도저히 오자를 따르지 못하였다.

예로서 중신 회의를 열었을 때 최후의 결단은 자연히 오자가 내리게 되니 어느쪽이 재상인지 분간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처지가 이러하므로, 공숙은 어떻게 해서든지 오자를 내쫓아내려고 궁리하였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심복부하인 한 간신이 계책을 귀속말로 아뢴다.
오장군을 매장하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장군은 성품이 고지식하여 자기를 속이지 못합니다.
이것은 그의 큰 약점입니다.
그러므로 이 약점을 찌르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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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參考文軒 : 世界兵法大全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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