武侯와 楚莊王 나는 일찌기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소. 世上에 聖人이 없는 것이 아니고, 나라에 賢者가 없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 聖人을 알아보고 스승으로 모시는 자라야 비로소 帝王이 될 자격이 있고, 또 그 賢者를 알아보고 親舊로 삼는 者라야 비로소 覇者가 될 수 있으며, 일에 疑問을 느끼는 자는 繁榮을 이룰 수 있고 , 혼자서 計劃을 세워나가며 周圍에 그를 따를 者가 없게 되면 滅亡한다고 하였소. 그런데 지금 나는 별로 재능이 없는 사람인데도 이 많은 臣下들 中에서 생각이 나에게 미치는 者가 없으니 어찌된 일이오. 아마 이 楚나라가 危機에 놓인 것 같소. 이것이 楚나라 莊王이 걱정하는 점이었습니다. 그런데 王께서는 오히려 이것을 기뻐하시니 저는 眞實로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말을 들은 武侯는 하늘을 향해 두번 절하고 하늘이 卿을 시켜 寡人의 잘못을 깨닫게 하였소. 다음에 계속됩니다 -參考文軒 : 世界兵法大全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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