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 法

67.武侯와 楚莊王

동천 2011. 12. 22. 10:13
武侯와 楚莊王

魏 나라의 武侯가
어느날 朝會에서 臣下들과
國事를 論議하고 있었다.

그 자리에서 臣下들의
意見이 武侯를 따르지
못하자 會議를 마친
武侯는 흐뭇한 웃음을
띄고 있었다.

그러자 吳子는 자리에서 일어나 王 께서는
楚나라 莊王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읍니까?
하고 물었다.

莊王의 이야기라니 무슨 말이오?
하고 되물었다.


이에 吳子가 이렇게 말했다.

옛날 楚나라 莊王이 지금과 같이
會議를 열고 作戰에 대한 論議를 하였는데,
그 많은 臣下듣 中에서 莊王보다 뛰어난 意見을
말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會議가 끝나자 莊王이 우울한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臣下인 申公이,
<王께서는 어찌하여 그와 같이 우울한 얼굴을 하고
계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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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參考文軒 : 世界兵法大全集-  

東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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