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戰爭秘史

■147.맥아더 解任과 北進統一斷念

동천 2013. 7. 6. 05:09

■147.맥아더 解任과 北進統一斷念



맥아더의 행동은
점차 트 루 먼을
성나게 했다.

맥아더는,
1951년 3월 20일,
합참본부가
정전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제안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3월 24일에, 중공군은 연합군이 항복에 가까운
모욕적인 공공연한 최후통첩을 함으로써 회담성사를 계획적으로 방해했다.

1951년 4월6일과 9일 사이의 일련의 회의에서
트루먼과 합참본부는 맥아더가 해임되어야 한다는 것과
비중이 큰 군사문제에 대해서는 몇번이고 정치적 통제가
완전히 재 언급되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결국 38線을 약간 넘은 線에서
유리한 교섭을 始作하려는 트루만 대통령의 외교전략과
勝利만을 추구하는 맥아더의 軍事戰略과 갈등을 빚게 되었다.

하여,
4월 11일 맥아더 원수는 예의에 어긋난 방법으로 해임되었고
맥아더는 美 上`下 兩院 合同會議場에서

나는 52年의 軍生活을 마치려 한다
軍歌 가사의 한 귀절인
[老兵은 결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져 갈 뿐이다.]라는


감동적인 연설을 하고는 의원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를 뒤로 한채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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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 川